프리미엄 키즈 셀렉샵 <토박스>(TOEBOX)가 2014년 가을, 이탈리아 키즈 슈즈 브랜드 <베네티니>(VENETTINI)를 국내 정식 론칭한다.

<베네티니>는 이탈리아 장인들이 25년 전부터 고수해온 전통의 제작 방식 그대로 디자인은 물론 최상의 품질과 퀄리티로 전세계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이탈리아 특유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컬러, 그리고 편안한 착용감은 헐리웃 대표 키즈 스타 수리크루즈와 킹스턴 로스데일 등이 즐겨 신어 그 인기에 크게 한몫하고 있다.

특히 수리크루즈는 학교 등굣길에 매일 다른 디자인의 <베네티니>를 신은 모습이 현지 파파라치를 통해 공개돼 착용한 제품마다 완판 되는 등 브랜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2014년 가을, <베네티니>를 국내 첫 론칭하게 된 토박스는 전세계 다양한 슈즈 브랜드들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프리미엄 키즈 셀렉샵으로 브라질의 젤리슈즈 미니멜리사(mini melissa)와 스페인 브랜드 씨엔타(CIENTA), 그리고 영국의 데이지루츠(Daisy Roots)와 비비안(VEVIAN)등을 잇따라 성공적으로 론칭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올 가을 새롭게 전개하는 이탈리아 브랜드 <베네티니>는 토박스 롯데백화점 본점,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토박스가 이탈리아 키즈 로퍼 <베네티니>를 정식 론칭했다. Ⓒ토박스 제공

류아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