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수원의 한 고등학교 앞에서 시작된 <봉구스밥버거>의 역사.
밥버거라는 독특한 아이템을 최초 개발한 오세린 대표는 이후 2011년부터 본격적으로 가맹사업을 시작했다.
현재 900개 이상의 가맹점이 전국적으로 영업을 하고 있는 초대박 프랜차이즈이지만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길거리 장사로 시작했던 시절을 생각한다.
가맹 점주를 위한 노력과 소자본 창업자를 응원하는 <봉구스밥버거>는 특유의 간편함과 저렴한 메뉴구성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최소 마진 물류시스템 ‘원가인하’ 효과
<봉구스밥버거>가 성공을 거둔 이후 유사 브랜드의 출현이 잦아졌다.
하지만 특유의 밥버거 맛과 가맹본부의 시스템, 가맹 점주와의 소통, 가맹점을 생각하는 마음가짐은 결코 따라할 수 없는 그들만의 강점이다.
최소마진으로 이뤄진 물류시스템은 규모경제를 통한 원가인하 효과를 불러일으킨다. 신선한 식자재와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가맹점의 수익성을 높여가고 있다.
한국인의 주식인 ‘밥’을 브랜드 콘셉트로 한 <봉구스밥버거>. 햄버거 모양을 한 밥버거는 간편한 취식이 가능하며 1500~3000원으로 저렴하게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일반 공기밥의 중량이 200g이라면 <봉구스밥버거>의 밥 중량은 평균 220g정도로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전혀 부족함이 없다. 모든 메뉴를 주문 즉시 제조하고, 전용 성형틀을 이용해 1분당 6~10개까지도 포장이 가능해 높은 회전율을 보이고 있다.
본사 슈퍼바이저, 매달 점주 의견 수렴
<봉구스밥버거>의 가맹본부에는 점주들의 목소리를 항상 들을 수 있는 게시판이 마련돼 있다.
본사의 슈퍼바이저가 매달 가맹점을 방문해 점주의 의견을 수렴하고 문제점을 적극 해결하고 있다.
매년 분기별로 우수가맹점 3곳을 선정, 휴가비 지원과 휴가 중 매장운영을 본사직원이 대신해주기도 한다. 점주들에겐 휴식을 제공하고, 가맹점 수익은 떨어트리지 않도록 하기 위한 <봉구스밥버거>만의 배려 시스템이다.
현재 중국과 베트남 지역에 직영점 진출을 앞두고 있는 <봉구스밥버거>는 현지 특성에 맞는 메뉴개발에 힘쓰고 있다. 국내 가맹점 관리 노하우가 세계시장에서도 통할 그날이 머지않았다.
“지금까진 빠른 성장…장수브랜드로 거듭날 것”
이번 우수프랜차이즈 선정으로 <봉구스밥버거>는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올바른 경영, 가맹점주와의 상생, 소자본창업자를 위한 제도개선 등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그간의 부족함을 메우고 성공적인 부분들은 더욱 강화하여 점주들이 본사를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봉구스밥버거>로 거듭나겠단 계획이다. 이는 곧 소비자들의 만족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빠른 성장을 일궈왔다면 앞으로는 10년, 50년 이상 운영할 수 있는 장수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봉구스밥버거>.그들의 건강한 약속을 믿어보자.
주소 : 경기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240-1번지
문의 : 1661-5094 www.봉구스밥버거.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