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빈스커피> 중국 강소성 마스터프랜차이즈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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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빈스커피> 중국 강소성 마스터프랜차이즈 협약 체결
  • 류아연 기자
  • 승인 2014.09.0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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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강소성 마스터프랜차이즈 협약 체결 Ⓒ바빈스커피 제공

브런치카페 <바빈스커피>가 해외진출을 위한 마스터프랜차이즈 협약을 체결했다.

<바빈스커피>는 지난달 18일 본사에서 중국 강소성 지역 사업전개를 위한 마스터 프랜차이즈 협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브랜드로의 도약을 시작했다. 
 
이를 통해 중국 시장에서의 브랜드 저변 확대는 물론, 다른 해외 시장까지 진출한다는 게 본사 측의 설명이다. <바빈스커피>는 해외진출을 위해 그 동안 안정적으로 국내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며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주력해왔다.

<바빈스커피>는 올 9월까지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마무리하고, 빠르면 올해 하반기 내 중국 강소성 남경 지역에 1호 매장을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바빈스커피>의 본사 관계자는 “그 동안 국내 고객들과 가맹점주의 폭발적인 지지와 성원 속에 안정적으로 브랜드 성장을 이어올 수 있었다”며 “해외진출의 첫 단추를 잘 꿴 만큼, 글로벌 브랜드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협약에는 <바빈스커피> 본사 (주)퍼스트에이엔티의 프리미엄 캐주얼 외식브랜드 <돈호야>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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