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소식당>서창점, 허허벌판 상권에서 ‘대박매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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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소식당>서창점, 허허벌판 상권에서 ‘대박매출’ 올렸다
  • 류아연 기자
  • 승인 2014.08.2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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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에서 두 달, 오픈 후 골든타임 중요
▲ <불소식당> 숯불양념 소갈비 Ⓒ불소식당 제공

(주)굿투비의 <불소식당>은 25일, 지난 22일 오픈한 <불소식당> 서창점의 '대박 매출' 소식을 알렸다.

불소식당 관계자는 “서창점은 이틀간의 가오픈 이후 금요일매상 4백4만5000원, 토요일매상 4백78만4000원, 일요일매상 5백14만원의 매출을 올려, 허허벌판의 상권과 테이블25개 규모의 매출로는 대박 매출을 올렸다”고 강조했다.

이어 “하지만 매출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손님관리가 더 중요하다”며 “가게 오픈 후 2주일에서 두 달 동안 손님들에게 첫 선을 보이고 평가를 받은 ‘골든타임’이 중요하다” 설명했다.

현재 <불소식당>은 다음달 중으로 차돌배기와 11월 숯불 쭈꾸미 출시를 앞두고 특허불판과 모든 레시피비법을 완성한 상태다.

불소식당 관계자는 “모든 무기를 한번에 쓰지 않는 것이 불소식당의 전략”이라며 “고객은 같은 콘셉트로는 6개월만 지나도 싫증을 느끼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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