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가 오는 22일, 에너지의 날을 맞아 8월 한 달 동안 에너지 절약 캠페인 현장에서 ‘출동 도미노 파티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동 도미노 파티카’는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이 전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에너지 절감을 위해 노력하는 시민들을 응원하고자 마련된 깜짝 피자 나눔 이벤트. 피자 제조시절이 탑재된 도미노 파티카(Party Car)가 찾아가 즉석에서 구운 따뜻한 피자를 제공한다.
행사는 지난 11일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 주관 ‘통통 튀는 친구들 친환경으로 통하다’ 캠프와 12일 에너지관리공단 주관 ‘에너지 절약 체험 전시 프로그램’ 현장에서 두 차례 진행됐으며, 22일 안산시청 주최 ‘시민이 에너지다’, 27일 에너지기후행동캠프 기획단 주최 ‘2014 그린라이트를 켜자’ 행사장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에너지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전 국민이 함께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피자 파티를 마련하게 됐다”며 “지구와 환경을 아끼고 사랑하며 에너지와 관련된 의미 있는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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