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인들이 안심하고 깨끗한 환경과 먹거리를 즐길 수 있게 하는 전문가들”을 기업의 미션으로 삼고 40년 가까이 신뢰와 섬김의 서비스로 일관해온 (주)동진생명연구원. 한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검사기관 1위를 비전으로, 가치경영, 인재경영, 지식경영을 바탕으로 한 가인지경영으로 기업의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대한민국 민간최초
환경위생 통합검사기관
(주)동진생명연구원(이하 동진)은 1981년 한국 최초의 민간 검사기관으로 시작, 대한민국 민간 최초 환경위생 통합검사기관이다. 그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발전해 오면서 국내에서 가장 신뢰받는 민간연구원이 되었고, 기업의 위생부터 지역의 환경까지 아우르는 종합검사기관으로의 개척자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현재 전국 식품검사기관은 80여개, 축산물검사기관은 50여개, 먹는물검사기관은 약 70여개지만, 동진은 무려 분야만 해도 12개가 있기 때문에 타 업체와는 다른 전문성과 다양성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다른 검사기관과 기업의 현장 및 외국계 대기업까지 신뢰하며 의뢰를 맡기고 있다.
동진의 업무 분야는 매우 다양하다. 가장 메인 업무라고 할 수 있는 환경 보건 서비스 분야를 비롯해 식품 위생 서비스, 바이러스 및 컨설팅, 국제 검사 협력, 환경분야 조사 분석 모니터링, 식품·축산물 위생분야 컨설팅 등이다. 이제는 계절을 가리지 않는 미세먼지 등 유독물질부터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돼지열병까지 사람의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가지고 있는 환경의 전반적인 문제를 다룰 수 있는 것이다. 본사가 경남 창원시에 위치하고 있지만 믿음직한 기술력으로 전국에서 국내외의 다양한 기업들이 조사를 의뢰하고 컨설팅을 의뢰하고 있다.
마시는 지하수에서 버리는 폐기물
그리고 노로바이러스까지 한 곳에서…
다양한 검사 분야 중에서 동진이 가장 중점을 기울이는 것은 바로 수질 검사. 이제 물부족 국가가 된 우리나라는 식수뿐만 아니라 생활용수도 안전을 기울여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수질에만 60개의 검사항목을 가지고 있으며, 생활용수는 물론, 공업·어업·농업용수에 이르기까지 꼼꼼하게 수질관리를 하고 있다. 지자체 단위의 대형 고객부터 지하수의 수질 검사를 하고 싶어하는 개인 고객까지 검사가 가능하다는 것도 동진이 가지고 있는 장점 중 하나다. 본사가 지역에 있다 보니 전국 출장으로도 검사를 의뢰받고 있으며, 해외 기업의 경우 통역 서비스까지 제공해 고객의 편의를 최대화하고 있다.
지하수뿐만 아니라 해수, 수질환경 심지어 생태독성 등도 검사할 수 있기 때문에 농어촌 등지에서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이 밖에도 각종 유해물질 검사와 사업장의 악취와 폐기물, 각종 위생 시스템, 노로바이러스 등도 철저하게 해당 법에 의거해 검사함으로써 기업은 물론 국민건강과 쾌적한 생활환경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작은 부분 하나까지도 허투루 하지 않고 철저하게 해왔기 때문에 지금까지 분야를 확장해 최고의 검사기관으로 자리잡았다는 것은 동진의 자부심이자 자신감이기도 하다.
이렇듯 정직한 검사 결과를 기본으로 하다 보니 힘든 상황에서도 성과를 거두는 에피소드도 많았다. 몇 년 전, 지하수 검사가 왜곡돼 큰 문제가 된 적이 있었는데, 사건이 커져서 동진이 있는 경남 지역까지 검찰 조사가 이뤄지게 되었다. 당연히 문제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지 검찰은 문제의 근거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약 3개월 간 동진을 조사했다. 심도 있는 조사를 위해 검찰에 불려간 직원들도 있었는데 회사의 엄정한 규칙에 따라 0.1%도 법에 저촉되지 않게 양심에 거리낌 없이 일해왔기 때문에 오히려 당당하게 대처함으로써 회사의 위상이 올라가기도 했다.
동진은 오히려 가치를 인정받았지만, 한편으로는 잘못된 관행이 당연시되다시피 한 사회적 분위기가 안타까웠다. 하지만, 그로 인해 다시 한 번 법대로, 규칙대로 하는 것이 기본 중의 기본임을 확인할 수 있었고, 올바른 검사기관의 역할을 하며 업계를 선도하는 데 앞장서겠다는 다짐도 할 수 있었다.
‘동진 원스톱 올’ DOSA 서비스로 고객감동!
어떠한 경우에도 원칙대로, 정직하게!
동진의 업무 절차는 의뢰(견적), 접수, 시험분석, 시험결과 발송 등으로 매우 간단하며, 검사 기간은 업무일 기준으로 3~15일 정도 소요된다. 고객 서비스를 최선으로 하고 있어 전국은 물론 해외사업장 직접 방문도 가능하며, 분석뿐만 아니라 관련 교육을 이수하거나 견학 실습도 가능하다. 동진이 가진 기술력을 독점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나누려는 마음은 사회에 공헌하겠다는 동진의 핵심가치와도 일치한다.
연구원이라는 사명을 갖고 있는 만큼 동진은 철저한 규칙을 가지고 신뢰 있는 결과를 도출해 낸다. 그래서 1998년 동진에 입사해 지금은 기업을 이끌고 있는 이창흡 대표는 편하고 쉬운 길이 아닌, 정석대로 가는 방법을 택하고 있다.
“폐수는 법에 의거해 기준치에 맞게 정화처리를 해야 합니다. 그런데 종종 고객들이 기준치 이상의 결과가 나오면 문제가 될 수 있으니 낮춰달라고 할 때가 있어요. 하지만 저희는 한 번도 그 요청을 받아들인 적이 없습니다. 고객이 원하는 대로 하게 되면 사실 저희도 편하고 쉽게 매출을 올릴 수 있지만, 신뢰라는 기업의 가치를 훼손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결국 믿을 수 없는 기업이 돼 오래 갈 수 없게 될 테니까요.” 그래서 다른 업체와 달리 샘플 테스트를 맡기려는 고객에게도 대표성을 가진 자료를 꼼꼼하게 요청하는데, 가끔은 고객들이 불편함을 표시하기도 한다. 하지만, 결국 신뢰를 얻으면서 오랜 고객이 되는 경우가 더 많았다.
‘가인지 경영’ 인재철학에서 부터
구성원들의 부모님 생신까지 챙기는 가족사랑 기업
장수해 온 기업들의 특징 중 하나는 바로 직원에 대한 배려다. 직원들을 위해 간단한 아침식사를 준비해 주는 것은 물론, 직원들의 부모님 생신, 결혼 등 특별한 행사도 챙기고 있다. 특히 직원들의 부모님 생신 때는 이창흡 대표가 직접 손편지를 쓰는데, 20년 전에는 10통 정도였지만 지금은 직원이 60여명 정도 되기 때문에 매년 120통 이상의 손편지를 써야 하는 큰 일이 되었다. 하지만 그만큼 직원들을 한 명 한 명 떠올릴 수 있는 시간이 되기 때문에 앞으로도 꾸준히 할 예정이다.
또 다양한 사내 행사를 갖추어 단합하는 마음을 갖게 함으로써 애사심을 갖도록 하며, 매주 1회 주간업무 피드백으로 직원들의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고, 미팅이나 발표 등도 정해진 시간에 시작하고 끝냄으로서 직원들이 일할 수 있는 시간을 보장하기도 한다. 꾸준한 기술개발로 업무의 내외연을 확장하는 것은 물론, 인재를 키우는 것은 당연한 것이기도 하다.
이러한 배경은 동진의 인재철학이기도 한 ‘가인지 경영’이 뒷받침한다. 가치경영, 인재경영, 지식경영의 앞 글자를 딴 가인지 경영을 이루기 위해서는 결국 사람의 힘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회사의 핵심가치를 이루기 위해, 재능과 강점을 가진 직원으로 구성하기 위해 그리고 성장과 피드백으로 고객 중심이 되기 위해서 결국 가장 필요한 것은 인재다. 그리고 그 인재는 결국 동진의 또 다른 가치, 즉 비전과 미션을 이뤄낼 수 있게 될 것이다.
신뢰의 40년, 섬김의 400년 ‘동진’
세계적인 신뢰로 한국을 빛낸다!
동진을 대표하는 데 가장 잘 어울리는 단어는 향상성이다. 늘 한결같이 발전해 오는 모습은 창립 첫 해부터 지금까지 양과 질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는 데서 쉽게 알 수 있다. 업무적으로 확대하고 성장하는 것과 함께 수원여자대학교, 창원대학교, 창신대학교, 경상대학교 등 여러 대학과 꾸준히 MOU를 체결하면서 연구원이라는 브랜드명에 어울리는 학문적인 자세도 유지하고 있다.
인구가 늘어나고 산업화가 계속되면서 안타깝게도 환경은 점점 더 나빠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동진은 이러한 환경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고 발전하면서 2023년 한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검사기관 1위 라는 미션을 달성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매출액 200억, 가장 일하고 싶은 분석기관, NDIT 해외진출, 사옥과 연구센터 구축 등의 중심가치이자 목표도 이뤄낼 수 있도록 대표이사부터 직원들까지 모두 한마음으로 일해 나가고 있다.
환경 및 위생 검사문의 (주)동진생명연구원 055-293-54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