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유명 베이커리 전문점으로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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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유명 베이커리 전문점으로 등극
  • 임나경 편집국장
  • 승인 2019.10.1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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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백화점 본점 <빵장수 쉐프 카페 스토리>

대구백화점 본점 1층에 자리한 <빵장수 쉐프 카페스토리>는 세련된 인테리어와 넓은 규모를 자랑하며, 다양한 베이커리를 선보이고 있다. 다양한 음료와 함께 제공해 연일 신규고객은 물론, 단골 고객들로부터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 대구백화점 본점 <빵장수 쉐프 카페 스토리> ⓒ 사진 업체제공

예술작품과 함께한 여유로운 공간 
2019년 8월에 대구백화점 1층에 문을 연 <빵장수 쉐프 카페 스토리>가 연일 고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빵장수 쉐프 카페 스토리>는 다양한 베이커리와 함께 커피·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대구백화점 1층 안에 특별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빵장수 쉐프 카페 스토리>는 대한민국 제과 기능장 박기태 오너쉐프의 대형 베이커리 카페로 297.52㎡(90평)규모로 자연을 주제로 한 예술작품과 인테리어로 쾌적한 매장에서 여유롭게 다양한 베이커리와 함께 커피, 음료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오전 9시~10시 30분 구매고객에게는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도 한다. 아침에 출근하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할인행사를 펼치고 있는 것. 아울러 향후에는 <빵장수 쉐프 카페 스토리>만의 MD상품을 만들 계획 중이기도 하다.   

▲ 대구백화점 본점 <빵장수 쉐프 카페 스토리> ⓒ 사진 업체제공

50여 가지의 다채로운 메뉴 인기몰이 
메뉴는 총 50여 가지가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대표적으로 크림 마늘의 풍미가 깊은 ‘마늘 크림바게트’와 우유와 진한 에그원액이 들어 간 ‘에그타르트’. 버터와 팥앙금의 찰떡궁합의 ‘앙버터 스콘’, ‘크로와상’ 그리고 고소한 치즈 맛이 일품인 ‘치아바타&난’ 등이 인기다. 고객층은 젊은층은 물론 40~50대 여성 고객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특히 <빵장수 쉐프>의 시그니쳐 메뉴인 팡도르와 치아바타가 잘 나가는데, 이탈리안 황금빵이라 불리는 팡도르는 <빵장수 쉐프> 오픈 때부터 대표 메뉴로 자리매김해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치아바타도 여러 종류를 구비해 고객들이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 대구백화점 본점 <빵장수 쉐프 카페 스토리> ⓒ 사진 업체제공

박기태 쉐프의 노하우가 집약된 명품 빵 선봬 
한편, 페쉐프코리아는 백화점, 대형마트 등 특수상권을 포함한 다양한 상권에서 사업을 운영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특히, 예비 점주는 박기태 쉐프의 노하우가 집약된 빵장수아카데미를 통해 누구나 빵 전문가가 될 수 있는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가맹점은 안정적인 매장 운영은 물론 수익창출까지 기대할 수 있다.

이밖에도 <빵장수쉐프>는 일찍이 대백프라자(2017년), 롯데백화점 상인점(2018년), 롯데백화점 대구점(2018년) 등이 각각 문을 열어 활성화 되고 있으며, 2019년엔 대구백화점에 <빵장수 쉐프 카페스토리>가 문을 열고 성업 중이다.

오너쉐프 박기태 기능장은 2014년 대구 중구 동인동에서 <빵장수쉐프>를 시작으로 <빵장수단팥빵>, <빵장수꽈배기> 등을 선보였다. <빵장수 쉐프 카페 스토리>는 매주 첫째, 셋째 목요일 오후 1시부터 2시간동안 빵장수아카데미(대구 중구 소재) 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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