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문을 연 <진이찬방>은 매일 매일 즉석 요리를 하는 반찬 전문점을 표방한다. 집밥이라는 든든한 아이템에 창립 이후 19년간 이어온 노하우를 집약한 시스템이 더해지면서 소비자와 창업자 모두에게 좋은 버팀목이 되고 있다.
즉석 요리를 하는 반찬전문점
<진이찬방>은 소비자가 보다 간편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매일 매일 즉석 요리하는 반찬 전문점’이라는 일관성을 유지하고 있다. 본부에서 직접 생산, 유통하는 메뉴와 각 매장에서 당일 요리되는 반찬의 수는 200여종에 달할 만큼 다양성을 확보하고 있어 다른 반찬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콘셉트를 유지하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다.
<진이찬방> 관계자는 “주로 주거지역에 인접한 골목상권을 기본으로 창업 시 소규모의 투자금으로 이익을 극대화하기에 적합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면서 “계절, 소비층의 니즈를 반영한 메뉴 구성은 전 연령층으로의 구매 패턴 확장을 이끌며 전국적으로 호황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담 메뉴개발팀과 구매팀의 공조
<진이찬방>은 전담 메뉴개발팀과 전국을 순회하며 각 지역의 특산물을 연결하는 구매팀의 효율적인 시스템이 구축돼 있어 매달 신메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메뉴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의 입맛에도 잘 맞는 가정의 기본 메뉴부터 특성화된 메뉴들까지 폭넓게 구성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담 부서의 반복적인 레시피 테스트를 통해 검증된 맛과 표준화된 레시피가 전국 가맹점 매출에 일조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진이찬방> 관계자는 “기본적인 국, 찌개, 반찬류부터 아이들을 위한 반찬, 최근에는 혼밥족이나 맞벌이 가구를 중심으로 세트 메뉴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등 인기메뉴는 몇가지로 꼽을 수 없을 정도”라며 “지속적인 상품기획으로 보다 많은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하고자 노력 중이다”라고 밝혔다.
초보창업자를 위한 시스템 구축
<진이찬방> 관계자는 ‘반찬’이라는 아이템이 갖는 자체의 힘에 대해서 말했다. “한국인이면 필수인 집밥을 모티브로 하는 만큼 꾸준하고 지속적인 아이템이라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는 것. 아이템의 힘못지 않게 중요한 운영편의성과 고객 만족에서도 본부 차원에서 신경 쓰고 있다.
가맹본부의 역할 중 하나는 소비자의 소비 패턴을 분석하고 이에 맞는 상품개발과 마케팅이다. 또한 초보창업자들이 어려움 없이 창업할 수 있도록 기초부터 꼼꼼히 이수하는 교육시스템도 따져봐야 한다. 이에 <진이찬방>에서는 지난 2014년부터 업계 최초로 ‘창업보상환불제’를 실시하고 있다.
다수의 부진매장을 성공으로 이끌며 초보창업자들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하고 있다는 것. ‘창업보상환불제’는 창업 실패 시 투자비를 환급해주는 시스템으로 본부가 적극적으로 매출관리 및 운영에 도움을 주는 시스템이다. <진이찬방> 관계자는 “이를 통해 창업자는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얻고 있다”라며 “무엇보다 <진이찬방>이 가맹점과의 상생을 기본으로 한 경영원칙에 따라 모든 가맹점의 성공에 강한 책임감으로 임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시스템”이라고 강조했다.
KEYWORD
<진이찬방> 경쟁력
집밥 아이템
한국인의 힘은 집밥에서 나온다. <진이찬방>은 집밥을 모티브로 소비자가 꾸준하고 지속적으로 다양한 반찬을 접할 수 있도록 메뉴를 개발, 생산하고 있다.
창업보상환불제
2014년부터 업계 최초로 창업 실패시 투자비를 환급해주는 ‘창업보상환불제’를 실시하며 부진매장을 성공으로 이끌고 있다.
맞춤형 창업
2001년 창립 이후 19년간 이어온 다년간의 노하우를 집약한 시스템을 자랑한다. 검증된 창업 아이템과 성공 시스템으로 맞춤형 창업을 지향한다.
WHY
왜 <진이찬방>을 창업해야 할까?
창업을 할 때는 순간의 트렌드에 치우치기보다 장기적 안목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 <진이찬방>은 2001년 창립 이후 다년간 노하우를 축적해왔다. 유망한 창업 아이템일 뿐만 아니라 꼼꼼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어 창업 시 유리하다. 또한 창업 전후에 걸쳐 성공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