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즉석에서 반찬을 요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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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즉석에서 반찬을 요리하다
  • 곽은영 기자
  • 승인 2019.08.30 08: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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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찬방>

2001년 문을 연 <진이찬방>은 매일 매일 즉석 요리를 하는 반찬 전문점을 표방한다. 집밥이라는 든든한 아이템에 창립 이후 19년간 이어온 노하우를 집약한 시스템이 더해지면서 소비자와 창업자 모두에게 좋은 버팀목이 되고 있다. 

▲ <진이찬방> ⓒ 사진 업체제공

즉석 요리를 하는 반찬전문점
<진이찬방>은 소비자가 보다 간편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매일 매일 즉석 요리하는 반찬 전문점’이라는 일관성을 유지하고 있다. 본부에서 직접 생산, 유통하는 메뉴와 각 매장에서 당일 요리되는 반찬의 수는 200여종에 달할 만큼 다양성을 확보하고 있어 다른 반찬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콘셉트를 유지하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다.

<진이찬방> 관계자는 “주로 주거지역에 인접한 골목상권을 기본으로 창업 시 소규모의 투자금으로 이익을 극대화하기에 적합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면서 “계절, 소비층의 니즈를 반영한 메뉴 구성은 전 연령층으로의 구매 패턴 확장을 이끌며 전국적으로 호황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 <진이찬방> ⓒ 사진 업체제공

전담 메뉴개발팀과 구매팀의 공조
<진이찬방>은 전담 메뉴개발팀과 전국을 순회하며 각 지역의 특산물을 연결하는 구매팀의 효율적인 시스템이 구축돼 있어 매달 신메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메뉴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의 입맛에도 잘 맞는 가정의 기본 메뉴부터 특성화된 메뉴들까지 폭넓게 구성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담 부서의 반복적인 레시피 테스트를 통해 검증된 맛과 표준화된 레시피가 전국 가맹점 매출에 일조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진이찬방> 관계자는 “기본적인 국, 찌개, 반찬류부터 아이들을 위한 반찬, 최근에는 혼밥족이나 맞벌이 가구를 중심으로 세트 메뉴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등 인기메뉴는 몇가지로 꼽을 수 없을 정도”라며 “지속적인 상품기획으로 보다 많은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하고자 노력 중이다”라고 밝혔다. 

▲ <진이찬방> ⓒ 사진 업체제공

초보창업자를 위한 시스템 구축
<진이찬방> 관계자는 ‘반찬’이라는 아이템이 갖는 자체의 힘에 대해서 말했다. “한국인이면 필수인 집밥을 모티브로 하는 만큼 꾸준하고 지속적인 아이템이라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는 것. 아이템의 힘못지 않게 중요한 운영편의성과 고객 만족에서도 본부 차원에서 신경 쓰고 있다.

가맹본부의 역할 중 하나는 소비자의 소비 패턴을 분석하고 이에 맞는 상품개발과 마케팅이다. 또한 초보창업자들이 어려움 없이 창업할 수 있도록 기초부터 꼼꼼히 이수하는 교육시스템도 따져봐야 한다. 이에 <진이찬방>에서는 지난 2014년부터 업계 최초로 ‘창업보상환불제’를 실시하고 있다.

다수의 부진매장을 성공으로 이끌며 초보창업자들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하고 있다는 것. ‘창업보상환불제’는 창업 실패 시 투자비를 환급해주는 시스템으로 본부가 적극적으로 매출관리 및 운영에 도움을 주는 시스템이다. <진이찬방> 관계자는 “이를 통해 창업자는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얻고 있다”라며 “무엇보다 <진이찬방>이 가맹점과의 상생을 기본으로 한 경영원칙에 따라 모든 가맹점의 성공에 강한 책임감으로 임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시스템”이라고 강조했다. 

 

   KEYWORD
<진이찬방> 경쟁력
  집밥 아이템

한국인의 힘은 집밥에서 나온다. <진이찬방>은 집밥을 모티브로 소비자가 꾸준하고 지속적으로 다양한 반찬을 접할 수 있도록 메뉴를 개발, 생산하고 있다.

  창업보상환불제
2014년부터 업계 최초로 창업 실패시 투자비를 환급해주는 ‘창업보상환불제’를 실시하며 부진매장을 성공으로 이끌고 있다. 

  맞춤형 창업
2001년 창립 이후 19년간 이어온 다년간의 노하우를 집약한 시스템을 자랑한다. 검증된 창업 아이템과 성공 시스템으로 맞춤형 창업을 지향한다.

▲ <진이찬방> ⓒ 사진 업체제공

   WHY
왜 <진이찬방>을 창업해야 할까?

창업을 할 때는 순간의 트렌드에 치우치기보다 장기적 안목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 <진이찬방>은 2001년 창립 이후 다년간 노하우를 축적해왔다. 유망한 창업 아이템일 뿐만 아니라 꼼꼼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어 창업 시 유리하다. 또한 창업 전후에 걸쳐 성공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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