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국밥이 되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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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국밥이 되는 그날까지
  • 손고은 기자
  • 승인 2018.08.01 08: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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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본가국밥>
▲ <안동본가국밥> ⓒ 사진 업체제공

국밥 한 그릇에 담은 정성과 노력, 기교를 부리지 않은 몸에 좋은 음식을 맛보고 싶다면 바로 이곳! <안동본가국밥>  


론칭배경·콘셉트
<안동본가국밥>은 안동국밥의 창업자이자 양관모 대표의 어머니인 권영순 여사가 끓여주던 전통 국밥의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 현대인의 입맛에 맞춰 새롭게 조리, 전통 제조방식을 따르며 옛 맛을 전하고 있다. 안동국밥은 진한 사골육수에 부드러운 쇠고기와 채소, 전통 요리 비법이 어우러져 얼큰하고 독특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양 대표는 ‘전통의 맛이 세계인의 맛’이 될 수 있도록 전통음식을 현대적으로 발전시킴과 동시에 전통의 맛을 지키는 기업 성장을 목표로 <안동본가국밥>을 프랜차이즈화 했다. 2011년 3월 제주 서귀포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에 50여 개의 직 가맹점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국밥집’에서 풍기는 옛것이라는 기존 이미지와 고정관념을 바꾸고자 최근 개점 점포에는 세련되고 모던한 인테리어를 접목, 원목결을 유지한 테이블과 식물을 배치해 카페 분위기의 실내장식으로 과감한 변신을 시도했다.

 

▲ <안동본가국밥> ⓒ 사진 업체제공

브랜드 경쟁력
<안동본가국밥>은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제조비법과 5일간의 숙성 방식으로 국밥의 맛을 극대화한다. 차별화된 맛과 고객을 끌어들이는 경쟁력 있는 메뉴 구성이 매력적이다. 전통적인 맛의 구현과 유지가 필수인 아이템인 만큼 타브랜드들의 진입장벽이 높은 것 또한 <안동본가국밥>의 강점 중 하나다. 본사의 전문적인 교육 및 지원 시스템과 체계적인 매뉴얼을 바탕으로 세컨드 메뉴를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경기 불황의 장기화, 인건비 상승 및 잦은 고용 불안정 등의 어려움을 해소해야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점포 운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운영 방침을 표준화하고 매뉴얼화하여 전 점포에 적용하는데 힘쓰고 있습니다” <안동본가국밥>은 조리 전문 인력이나 경력직의 주방장 없이도 점주 혼자 주방 운영이 가능케 한 것은 물론, 무인결제 시스템을 도입하여 1인 운영에 적합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 <안동본가국밥> ⓒ 사진 업체제공

운영지원·시스템
월 2회 이상 가맹점 현장 방문을 진행, 점포의 현장 상황을 고려한 소비자 트렌드 연구, 메뉴 개발 및 월별, 요일별 매출 현황을 통한 고객 입점 분석 등 각 점포 현황에 맞는 직원교육과 고객관리를 준수한다. 더불어 <안동본가국밥>은 전문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제품 및 부자재 수급의 안정적인 공급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한편, <안동본가국밥>은 새로운 마케팅 분야의 집중 및 신규 가맹점 창출에 연연하기보다는 기존 가맹점들을 중점적으로 관리하고 한결같은 맛의 유지와 변함없는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가맹점주와 고객을 만족시키는 것을 최우선시 한다. 공격적인 홍보보다는 꾸준한 신뢰로 가맹점을 관리하는 본부의 자질을 보여줌으로써 2, 3호점 추가 창업을 원하는 점주가 생겨나게 하는 것, 함께 믿고 일할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드는 영업 전략을 펼치고 있다. 

 

▲ <안동본가국밥> ⓒ 사진 업체제공

계획·비전
“가맹점 수의 증가가 <안동본가국밥> 브랜드의 성공을 보장하진 않습니다”라고 강조한 양 대표. 창업을 꿈꾸는 많은 예비창업주에게 안정된 수익 창출을 비롯해 신뢰를 갖춘, 나아가 확신을 줄 수 있는 기업이 되는 것이 목표다. 

양 대표는 새로운 비전을 제안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벌이기 이전에, 외식업에 뛰어든 가족과 다름없는 기존 가맹점주들을 위해 든든한 경영 플랜을 제시해 이 가맹점들이 세대를 걸쳐 이어지는 전통 국밥 맛집이 되도록 현 가맹점을 관리하고 지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나아가 현재 중국 천진에서 운영되고 있는 <안동본가국밥> 해외 1호점을 발판으로 미국과 베트남에서의 추가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안동국밥 전통의 맛을 세계에 전파하여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을 지향하며 최고급 음식과 서비스로 고객만족도를 높여나갈 예정이다. 

<안동본가국밥>은 안동국밥의 창업자이자 양관모 대표의 어머니인 권영순 여사가 끓여주던 전통 국밥의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 현대인의 입맛에 맞춰 새롭게 조리, 전통 제조방식을 따르며 옛 맛을 전하고 있다. 안동국밥은 진한 사골육수에 부드러운 쇠고기와 채소, 전통 요리 비법이 어우러져 얼큰하고 독특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양 대표는 ‘전통의 맛이 세계인의 맛’이 될 수 있도록 전통음식을 현대적으로 발전시킴과 동시에 전통의 맛을 지키는 기업 성장을 목표로 <안동본가국밥>을 프랜차이즈화 했다.

2011년 3월 제주 서귀포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에 50여 개의 직 가맹점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국밥집’에서 풍기는 옛것이라는 기존 이미지와 고정관념을 바꾸고자 최근 개점 점포에는 세련되고 모던한 인테리어를 접목, 원목결을 유지한 테이블과 식물을 배치해 카페 분위기의 실내장식으로 과감한 변신을 시도했다.

 

Check Point
진한 사골육수와 부드러운 소고기로 만든 60년 전통의 웰빙 음식, 맛있고 건강한 안동국밥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공간.

 

▲ <안동본가국밥> 양관모 대표 ⓒ 사진 업체제공

가맹정보 (단위 : 만원 / 99m² (30평) 기준)
가맹비                             1000
초도물품비                         400
주방설비 / 집기류              1800
간판                                  400
인테리어                          3900
기타                                 별도
총(VAT별도)                     7500

 

문의 : www.andonggukbob.co.kr, 1644-3136
본사 : 서울시 성동구 성수이로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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