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눔N 캠페인 통해 지역 아동들에게 도서 및 치킨과 피자 전달
<네네치킨>은 7월 22일 ‘스노윙 치킨’ 판매 금액의 1%를 1년간 적립해 도서를 마련, 서울시 도봉구 소재의 아동센터 3곳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받은 아동센터는 무지개지역아동센터, 샘터지역아동센터, 창동드림지역아동센터다.
이날 창동드림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한 현철호 회장과 임직원들은 도서 및 치킨과 피자를 직접 전달하고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전달된 도서는 총 300여권에 달한다.
이번 행사는 행복나눔N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회공헌정보센터 주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최로 진행됐다. 2011년부터 이 프로그램으로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온 <네네치킨>은 도서구입이 어려운 어린이 센터를 찾아 다량의 도서를 기부해왔고, 독서 문화를 장려해 교육에 도움을 주고 있다.
<네네치킨> 현철호 회장은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한 나눔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후원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풍요로운 사회 조성과 독서 문화 장려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네네치킨>은 독서문화를 확대하고자 2010년부터 월간 문화지 ‘해피투데이’를 창간하는 등 도서 분야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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