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찬들 이동관 대표, ‘2025 외식·프랜차이즈 진흥인의 날’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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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찬들 이동관 대표, ‘2025 외식·프랜차이즈 진흥인의 날’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
  • 조지원 기자
  • 승인 2025.05.02 16:00
  • 조회수 48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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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프랜차이즈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과 기업가를 선정해 격려하는 ‘2025 외식·프랜차이즈 진흥인의 날행사가 지난 417,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세종호텔 3층 세종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시상식은 사단법인 외식·프랜차이즈진흥원, 맥세스컨설팅, 창업미디어그룹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했으며, 농림축산식품부와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외식·프랜차이즈 산업의 건전한 성장과 혁신을 이끈 우수 기업 및 대표자들을 발굴하고 그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총 4개 시상 부문에서 5명의 수상자가 선정되었으며, 이 중 맛찬들 이동관 대표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수여하는 '우수기업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동관 대표는 맛찬들을 이끌며 외식업계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품질과 서비스 혁신을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해왔다. 특히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천하고, 가맹점과의

상생 모델을 구축하는 등 외식·프랜차이즈 산업 발전에 모범적인 역할을 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맛찬들은 프리미엄 삼겹살 전문 브랜드로서, 철저한 품질 관리와 표준화된 운영 시스템을 통해 빠르게 성장해왔으며, 고객 신뢰를 기반으로 탄탄한 시장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이대표는 이번 수상은 저 개인이 아닌, 맛찬들을 믿고 함께해준 임직원, 가맹점주, 그리고 고객 모두의 노력 덕분이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책임감 있게 외식 산업의 건강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외식·프랜차이즈 진흥인의 날은 외식·프랜차이즈 산업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끈 기업과 인물을 발굴해 격려하는 행사로, 매년 다양한 산업 관계자들의 관심 속에 개최되고 있다.

주최 측은 외식·프랜차이즈 산업은 국가 경제와 고용 창출에 큰 축을 담당하는 만큼, 이번 시상식을 계기로 산업 종사자들의 사기가 높아지고,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들이 더욱 주목받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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