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몰비어 창업 전문 프랜차이즈 <얼맥당>이 창업자 중심의 운영 철학을 바탕으로 점차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브랜드 측은 창업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는 구조를 마련해, 본사 수익보다 예비 창업자의 안정적인 매장 운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일부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가맹점 수 확대와 본사 수익 극대화에 힘쓰는 가운데, <얼맥당>은 창업자의 초기 투자 부담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특히 소비 위축과 경기 불황이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창업자의 현실적인 부담을 고려한 접근이 주목받고 있다.
<얼맥당>은 4월 한정 창업 프로모션을 통해 창업자 지원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1,000만 원 상당의 맥주칩 기계 설치비용 50% 지원 ▲로열티 1개월 전액 면제 혜택을 포함하고 있으며, 초기 창업 비용 절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브랜드 관계자는 “지금은 무엇보다 창업자의 입장에서 브랜드 윤영 전략을 수립해야할 시기”라며, “접근성과 운영 안정성을 우선으로 고려해 브랜드 시스템을 구축해 왔고, 앞으로도 창업자의 초기 리스크를 줄이며 실질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창업 모델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투자 비용 부담 없이도 본사와 함께 높은 수익을 창출해 나갈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더욱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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