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외식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아메리칸 차이니즈 <차알>의 가맹점 오픈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수도권은 물론 지방 주요 도심 상권까지 출점이 이어지며 브랜드 확장세가 본격화되는 분위기다.
특히 최근에는 쇼핑몰, 병원, 오피스 사옥 등 다양한 유형의 상권에 입점하면서, 특정 입지에 제한되지 않는 높은 유연성과 넓은 고객층을 갖춘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상권 특성에 맞는 운영 방식과 공간 구성으로, 상권에 따라 매장 형태와 운영 방식을 유연하게 적용해, 다양한 입지에서도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차알>은 배달 없이 홀 운영만으로도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점에서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세트 메뉴 구성이 중심이 되어 테이블당 객단가가 높은 편이며, 자동웍 시스템으로 조리 효율을 높여 별도 중화화구 없이도 운영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전문 조리 인력 없이도 안정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하고, 인건비 부담도 상대적으로 적다.
이러한 운영 구조는 초기 투자 부담을 줄이고,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함께 점주들의 만족도 또한 높아지고 있다. 최근 1년 사이 다수의 신규 계약이 이어지며 현재 매장 수는 20개를 넘어섰고, 창업 문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차알> 관계자는 “다양한 상권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창업 문의도 계속해서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바탕으로, 더 많은 점주가 만족할 수 있는 창업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창업&프랜차이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