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바·돈카츠 전문 프랜차이즈 ‘소바의 온도’가 첫 번째 가맹점 ‘동묘점’을 오픈하며 본격적인 브랜드 확장을 시작했다. 가맹본부 운영에서는 점주와의 소통, 운영 매뉴얼 관리, 매출 및 고객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과제가 따른다. 이에 ‘소바의 온도’는 브랜드 확장 초기부터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효율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선택한 것이 프랜차이즈 본부 경영관리 프로그램 ‘FC PLAN’ 이다. 이 프로그램은 가맹점 개발, 개점, 운영, 관리까지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지원하여 본부와 가맹점 간의 업무 흐름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소바의 온도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사업은 단순히 점포를 확장하는 것이 아니라, 점주들이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FC PLAN을 도입하여 브랜드 초기부터 체계적인 관리 구조를 갖추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가맹본부 필수 프로그램, ‘FC PLAN’ 의 핵심 기능
‘FC PLAN’ 은 단순한 ERP 시스템을 넘어 프랜차이즈 본부와 가맹점 간의 유기적인 업무를 위한 통합 경영관리 솔루션이다. ‘소바의 온도’ 는 이를 활용하여 가맹사업 초기부터 다음과 같은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었다
첫째, 가맹점 개점 및 교육 프로세스 체계화이다. ‘FC PLAN’ 은 예비창업자 상담부터 계약, 개점까지의 모든 절차를 시스템화하여 보다 효율적인 가맹점 개설을 지원한다. 점주의 교육 일정 및 실습 과정도 시스템을 통해 관리되며, 가맹점 오픈 후에도 지속적인 지원이 가능하다.
둘째, 운영 및 매출 분석 관리이다. 점포 운영의 핵심은 매출 흐름을 파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이다. ‘FC PLAN’ 은 실시간 매출 분석 기능을 제공하며, 체크리스트 관리 및 컴플레인 대응 기능을 통해 점포 운영의 문제점을 신속히 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앱 기반의 1:1 소통 관리 기능을 통해 점주와 본사가 원활하게 소통하며 즉각적인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다.
셋째, 점주 소통 및 매뉴얼 관리이다. 기존의 프랜차이즈 운영에서는 점주 교육과 공지사항 전달이 비효율적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FC PLAN’의 그룹웨어 기능을 활용하면 본사는 모든 가맹점에 매뉴얼, 공지사항, 판촉 기획안 등을 실시간으로 전달할 수 있으며, 점주들은 앱을 통해 필요 정보를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다.
넷째, 법률 및 분쟁 관리 이다. 가맹사업법을 준수는 프랜차이즈 본부 운영에서 중요한 요소다. ‘FC PLAN’은 가맹 계약, 점주 요청 사항, 분쟁 이력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법적 분쟁을 최소화하고, 본사와 점주 간의 신뢰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소바의 온도> 체계적인 경영으로 안정적인 성장 기대
소바의 온도 관계자는 “브랜드의 장기적인 성공을 위해서는 초기부터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필수적이다”라며 'FC PLAN' 을 통해 본사의 운영 부담을 줄이고 점주와의 원활한 소통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가맹사업 확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소바의 온도’는 ‘FC PLAN’ 을 적극 활용해 가맹점 운영을 최적화하고, 본사와 점주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프랜차이즈 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