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랜차이즈 본사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려는 종사자들을 위한 ‘제41기 맥세스 실무형 프랜차이즈 전문가 과정’이 2025년 2월 22일부터 15주간 매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프랜차이즈 산업에서 발생하는 주요 문제를 실무 중심으로 해결하고, 본사와 가맹점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주요 교육 내용
이번 과정에서는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최근 큰 이슈로 떠오른 허위·과장 매출 정보 제공 문제와 관련된 대응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진다. 또한 강화된 가맹사업법의 실무 적용법과 가맹본부 체계 구축을 위한 실질적인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교육 과정은 프랜차이즈의 A부터 Z까지를 포괄하며, 가맹점 모집, 운영(슈퍼바이징), 매출 증대를 위한 판매촉진, 조직관리, 물류, 교육훈련, 가맹사업법 등 본사와 가맹점 운영의 모든 과정을 실무적으로 다룬다.
특히, 본 과정은 단순히 시스템 구축을 넘어 ‘핵심 인재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본사의 안정적인 운영과 매출 활성화를 꾀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데이터로 증명되는 프랜차이즈의 경쟁력
맥세스컨설팅은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정보공개서를 기반으로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매년 4월에는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상위 3%’를 발표해 창업자들에게 유용한 지표를 제공한다.
이 평가는 브랜드의 생산성, 성장성, 안정성, 본부 수익성, 노하우 집약도, 가맹점 수익성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노하우 집약도는 직영점 비율, 법인 존속일, 운영 브랜드 수 등을 기준으로 평가되며, 다 브랜드 전략의 위험성과 관리 필요성도 제시하고 있다.
예비 창업자들은 이러한 데이터를 활용해 프랜차이즈 본부의 운영 역량과 브랜드의 안정성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으며, 본부 역시 각 브랜드의 수익성과 운영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2,200여 명의 동문 네트워크, 지속적인 성장의 발판
‘맥세스 실무형 프랜차이즈 전문가 과정’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2,200여 명의 동문 네트워크를 통해 정보 교류와 인프라 구축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수료생들은 교육 이후에도 경영 노하우와 산업 동향을 지속적으로 공유받으며, 프랜차이즈 사업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접수 마감은 2월 21일까지
‘제41기 맥세스 실무형 프랜차이즈 전문가 과정’은 2025년 2월 21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프랜차이즈 산업에 관심 있는 종사자들은 이 과정을 통해 데이터와 20년의 노하우로 만들어진 전문 교육을 기반으로 프랜차이즈 경영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