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메리칸 중식 브랜드 <차알>이 지난 1일 가맹 14호점인 ‘서울성모병원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서울성모병원점’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본관 지하 1층에 위치해 있으며, 병원이라는 특수 상권 덕분에 환자, 보호자, 병원 관계자뿐 아니라 인근 직장인들까지 폭넓은 고객층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지점에서는 ‘프리미엄 보양 짬뽕’, ‘마카오 두부’ 등 특별한 신메뉴를 선보인다. 특히 프리미엄 보양 짬뽕은 신선한 해산물과 고급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해 기력을 보충하는 고급 메뉴로,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차알> 관계자는 “병원 내에 위치한 만큼 방문하는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식당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 수도권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매장 출점을 가속화 해 전국 어디서든 차알의 아메리칸 중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차알>은 ‘아메리칸 차이니즈’라는 독창적인 퓨전 중식을 선보여 차별화된 메뉴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이다. 이번 병원 상권 입점을 통해 브랜드 입지를 더욱 단단히 넓혀가고 있으며, 현재 직영점을 포함해 총 14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차알>은 ‘서울성모병원점’을 시작으로 10월에 대전, 김해 등 두 개의 신규 매장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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