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아이에프가 이끄는 <본죽&비빔밥>이 한식 단일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가맹점 1000호점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본죽&비빔밥> 1000호점 개점이 가능했던 것은 본아이에프가 2015년 <본죽>을 <본죽&비빔밥>으로 브랜드를 전환하면서 신규 출점을 진행해서다.

실제로 <본죽>을 운영하다 <본죽&비빔밥>으로 전환한 사례는 2019년 57건, 2020년 64건, 2021년 108건, 2022년 134건으로 매년 늘었다.

<본죽&비빔밥>은 올해 공항이나 쇼핑몰, 대형병원, 푸드코트 등 특수상권까지 확장해 연내 1100호점이 달성이 목표다.

본아이에프 관계자는 “20년 가맹점 운영 역량과 노하우로 고객과 가맹점주의 만족도 향상에 집중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현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