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슈퍼바이저 능력과 역할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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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슈퍼바이저 능력과 역할 중요
  • 박현주 기자
  • 승인 2023.11.1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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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와 가맹점 간의 신뢰 관계 구축
지난 11일 38기 실무형프랜차이즈 전문가과정에서 김인호 (주)본아이에프 고문이 슈퍼바이저 점포관리에 대해 강연했다.
지난 11일 38기 실무형프랜차이즈 전문가과정에서 김인호 (주)본아이에프 고문이 슈퍼바이저 점포관리에 대해 강연했다.

“슈퍼바이저는 가맹점 사장님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유일한 프랜차이즈 본부 직원이 되어야 한다”

지난 11일 맥세스컨설팅에서 진행된 제38기 실무형 프랜차이즈 전문가과정에서 본죽&비빔밥, 본도시락을 운영하는 ㈜본아이에프 김인호 고문이 ‘슈퍼바이저 점포관리 특강’에서 이같이 소개하고 “슈퍼바이저는 관리.감독이 아닌 컨설팅 주체로 프랜차이즈 사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최일선의 파수꾼”이자 “본사와 가맹점의 이익창조자로 슈퍼바이저의 직장은 자신이 담당하고 있는 점포”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프랜차이즈 본부는 슈퍼바이저가 업무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해줘야 한다”라며 “본아이에프는 현장 근무가 대부분인 슈퍼바이저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자 노트북이나 태블릿PC를 개인에게 지급하는 등 스마트워크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말했다.

김 고문은 “슈퍼바이저는 본사와 가맹점이 깊은 신뢰로 안심하고 파트너쉽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최대 임무다. 본아이에프는 가맹점 사장님이 레시피나 서비스 교육을 받을 때 해당 슈퍼바이저도 참석한다”라며 “추후 슈퍼바이저가 방문 지도.점검할 때 필요해서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11일 38기 실무형프랜차이즈 전문가과정에서 양광모 주식회사 앤하우스 부장이 해외 진출전략에 대해 맥세스 교육장에서 강연했다.
지난 11일 38기 실무형프랜차이즈 전문가과정에서 양광모 주식회사 앤하우스 부장이 해외 진출전략에 대해 맥세스 교육장에서 강연했다.

이어서 외식업 해외 진출전략에 대해 메가커피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앤하우스 양광모 부장은 “프랜차이즈법은 영국시스템과 미국시스템으로 나뉜다”라며 “영국시스템은 홍콩, 일본 등이 미국시스템은 한국, 중국, 인도네시아 등의 나라에서 사용된다”고 설명했다.

해외 진출 시점에 대해 그는 “국내 사업의 충분한 성장, 해외 시장에서 수요 확인, 해외 사업에 투입할 수 있는 인적, 물적 자원이 확보된 시기다”라며 “국내 브랜드가 해외 진출에서 실패하는 주된 요인 중 하나가 인적, 물적 자원 때문이다. 해외는 국내와 달리 매장 인력이 다르다. 국내는 손님에게 주문받고, 서빙까지 한 명이 하는데, 미국과 싱가포르는 주문받는 사람, 주방에서 나온 음식을 서빙하는 사람에게 가져다주는 사람, 서빙하는 사람 이렇게 3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해외 진출 성공 노하우에 대해 양광모 부장은 “나라별로 핵심 컨셉을 변경해서 진출해야 한다”라며 “메가커피가 국내에서는 저가커피이지만, 몽골에서는 저가커피가 아닌 한국디저트 컨셉으로 진출한다”고 말했다.

한편, 맥세스컨설팅은 사단법인 외식프랜차이즈진흥원과 함께 매년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공개한 정보공개서를 업종별 분석데이터를 전수조사해 '프랜차이즈 산업통계현황 보고서'를 발간하고, 예비창업자가 프랜차이즈 본부를 선택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을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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