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브웨이(Subway®)>가 ‘NEW(뉴) 그린 샐러드 시리즈’ 3종을 출시하고 기간 한정으로 판매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샐러드 3종은 ▲New 그린 리코타 치즈 샐러드 ▲New 그린 로티세리 치킨 아보카도 샐러드 ▲New 그린 아보카도 에그 슬라이스 샐러드 등으로 초간편 주문 메뉴로 선보였다.
재료를 개인 취향에 따라 일일이 고르는 주문 방식이 아닌 지난 2월 출시한 샌드위치 ‘썹픽(SUBPICK)’과 같이 <써브웨이>가 인기 높은 재료로만 조합해 주문 즉시 제공하는 방식이다.
샐러드 3종에는 기존 6종 야채에 이번 신메뉴를 위해 준비된 프릴아이스, 케일, 적근대, 라디치오까지 총 10종 야채와 베이컨 비츠, 슈레드 치즈가 공통으로 들어간다. 여기에 더해 발사믹 글레이즈 소스, 오리엔탈 소스가 원재료의 맛을 한층 더 살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두 소스는 신메뉴를 위해 함께 선보인 것으로 이번 신메뉴 3종과 함께 15일부터 한정 기간 동안만 판매된다.
<써브웨이>는 이번 신메뉴 출시에 맞춰 한정판 스티커 팩 증정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NEW 그린 샐러드’ 3종을 포함해 일정 금액(1만2000원) 이상 구매하면 전속 모델 차은우의 이미지가 포함된 스티커 총 20종과 파우치로 구성된 스티커 팩이 증정된다. 프로모션 기간은 매장 주문 고객에 한해 내달 5일까지로 소진 여부에 따라 조기 종료 될 수 있다.
<써브웨이> 관계자는 “엄선된 프리미엄 야채 4종을 포함한 신규 재료로 최상의 레시피를 통해 그동안 경험할 수 없었던 신선한 맛의 샐러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써브웨이>만이 선보일 수 있는 방식으로 즐거운 식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