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 서울 구로경찰서와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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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 서울 구로경찰서와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 진행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2.08.1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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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협약 1주년 기념 및 2차 협의회 진행

<할리스> 운영사 ㈜케이지할리스에프앤비가 서울 구로경찰서와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 2차 협의회를 구성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양측은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1차 협의회를 구성했다. 18일 양측은 지난 1년간의 활동을 돌아보고, 앞으로도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에 협력하고자 2차 협의회를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2차 협의회는 18일 서울 구로경찰서에서 진행했으며, 업무협약 1주년 기념식도 동시 진행했다. 특히, ‘7대 악성 사기’ 중 하나로 규정된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구로경찰서는 케이지할리스에프엔비 이종현 대표와 구로경찰서 김한철 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보이스 피싱 예방 현황 및 근절 계획을 공유했다.

<할리스>는 업무협약 1주년을 기념해 <할리스> 커피차 ‘무빙 딜라이트’를 운영하여 커피 및 스낵을 제공했으며, 구로경찰서 관계자와 민원인들 취향을 묻는 설문을 조사하는 등의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종현 케이지할리스에프앤비 대표는 “구로경찰서와 안전한 사회 만들기 업무협약 1주년을 기념하고, 협력관계 지속하게 돼 기쁘다”며 “범죄 예방을 위해 밤낮없이 노력해 주시는 경찰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할리스>도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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