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롭탑> 오미자 음료 & 빙수 디저트 총 6종…복고 감성 물씬 여름 신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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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탑> 오미자 음료 & 빙수 디저트 총 6종…복고 감성 물씬 여름 신메뉴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1.04.2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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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점 <드롭탑>이 다가올 여름 무더위를 대비하고자 한발 앞서 여름 신메뉴 6종을 최근 선보였다.

이번에 <드롭탑>이 내놓은 신메뉴는 기침, 피로회복 등 면역력 관리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오미자를 활용한 음료 3종과 풍성한 토핑을 탑(TOP)처럼 쌓아 눈과 입이 동시에 즐거운 아이스탑 3종이다.

<드롭탑>에 따르면 최근 식음료 업계에는 2030세대가 오미자, 흑임자, 양갱, 단팥 등 어르신이 좋아할 음식을 즐겨 찾는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트렌드가 유행하고 있다. <드롭탑>은 할매니얼 입맛을 사로잡을 메뉴로 짜릿하고 시원한 오미자 음료 3종을 기획했다고 한다.

오미자 3종 음료는 ▲OH! 오미자 애플 셔벗 ▲OH! 오미자 유자 셔벗 ▲OH! 오미자 유자 에이드 드이다.

오미자 애플 셔벗은 달콤한 사과와 상큼한 오미자가 더해져 무더운 여름 갈증을 해소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오미자 유자 셔벗도 상큼하게 씹히는 유자가 오미자와 만나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청량 음료이다. 참고로 셔벗은 과즙에 시럽 등을 넣고 얼려 만든 차가운 디저트로 기성 세대에게는 ‘샤베트’로 더 잘 불린다.

오미자 유자 에이드는 새콤 달콤한 유자와 오미자에 청량감 넘치는 탄산을 더해 시원하면서도 짜릿한 기분을 선사하는 여름 시즌 음료다.

아이스탑 3종은 탑처럼 쌓은 풍부한 토핑과 비주얼이 빙수 디저트로 종류를 살펴보면 ▲옛날 단팥 아이스탑 ▲듬뿍 망고 아이스탑 ▲초코 브라우니 아이스탑 등이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꾸준하게 인기가 있는 옛날 단팥 아이스탑은 고소한 현미 후레이크와 두 종류의 인절미 떡이 통단팥과 만나 고소하고 달콤한 팥빙수로 리뉴얼됐다.

듬뿍 망고 아이스탑은 달콤한 망고 코코넛 베이스에 부드러운 큐브 치즈 케익과 애플 망고가 듬뿍 올라간 시그니처 빙수로 상큼한 망고와 부드러운 큐브 치즈 케익을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초코 브라우니 아이스탑은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치즈 베이스에 진한 초콜릿과 달콤한 브라우니, 바삭한 쿠키가 듬뿍 들어간 리얼 초코 빙수로 꾸덕한 초코의 맛이 무더위 당 충전 디저트로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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