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회 IFS프랜차이즈 부산이 오는 10월31일부터 11월2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홀에서 120개사 250여개 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중앙회와 부산·울산·경남지회가 주최하고 리드엑시비션스코리아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원할머니보쌈> <청담동말자싸롱> <더짱터> <걸작떡볶이치킨> <꼬지사께> <커피베이> <본설> <커브스> 등 국내 대표 브랜드가 참가, 지역 예비 창업자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부울경 지역은 국내 제2의 도시 부산을 축으로 인구만 800만에 달하며 지역 기반 가맹본부만 516개(10.6%) 이고 총 가맹점이 37,917개(15.6%)로 수도권에 이은 2위를 차지, 프랜차이즈 산업이 활성화된 지방 경제권이다.
협회는 외식업, 교육·서비스업, 도소매업 등 가맹사업 전 업종과 주방·전자 등 가맹점 설비, 경제·포스, 컨설팅 등 유관 업종까지 한 데 모아 원스톱 쇼핑 체제를 구축하고 업계와 정부 무료 세미나 등으로 예비 창업자들과 참가 업체들 모두 윈윈하는 박람회로 만들 계획이다.
한편, 제48회 프랜차이즈 부산에 참가하는 업체에는 연속 참가 할인 (2회 5%, 3회 10%) 제공되며, 협회 회원사에는 박람회 종료 후 부스 임차비 10% 환급 및 다양한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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