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회 IFS 프랜차이즈 서울’..10월 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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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회 IFS 프랜차이즈 서울’..10월 3일 개막
  • 성은경 기자
  • 승인 2019.09.3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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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10월3일부터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제47회 IFS프랜차이즈 서울 박람회를 개최한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고 MICE 기업 코엑스와 세계 1위 글로벌 전시기업 리드엑시비션스코리아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220개사 270개 브랜드 490개 부스가 참여한다.

사진제공: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특히 외식 브랜드는 물론이고 최근 각광받는 무인 1인 창업모델, 배달 전문소규모 창업, 자동조리 기계, 키오스크 스마트오더 등 신기술, 중화권, 동남아 등 해외 음식 브랜드 창업,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AI(인공지능) 로봇 등 첨단기술 활용 창업, 펫, 키즈, 실버 소비층 대상 모델, 기타 신시장 선도 창업 모델까지 업계의 변화를 이끄는 다양한 트렌드를 접할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박람회는 외식 도소매 서비스 프랜차이즈 브랜드 외에 초음파 식기세척기, 협회 공식 렌탈몰 크리니트, 프랜차이즈 안심폐업보험 더매칭플레이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우리은행 등 창업에 필요한 유관 업체들이 대대적으로 참가해 한 곳에서 모든 것을 만들 수 있는 원스톱 창업 쇼핑 체계를 제공한다.

부대행사로 대한가맹거래사협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호욱 협회 미국 서부지회장 등 업계 정부 전문가의 무료 교육과 중기부 주최 코트라, 소진공 주관 해외 바이어 상담회 ‘글로벌 프랜차이즈 비즈니스 플라자 2019’ 등이 진행된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관계자는 “최근 최저임금의 대폭적인 상승, 배달앱 수수료 부담 증대, 규제 강화, 경기 침체 등으로 자영업자들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안정적이고 신선한 창업 모델의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며 “예비창업자가 창업 트렌드를 제대로 읽고, 많은 정보를 교류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고 말했다.

한편 박람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 후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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