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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 프랜차이즈 ㈜이든에프엔씨가 운영하는 베트남 쌀국수 프랜차이즈 <월남선생>은 여름을 맞아 다채롭게 구성된 여름철 별미 신메뉴 2종과 멕시코, 베트남 퓨전요리인 월남 화이타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신메뉴는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별미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숯불에 구운 불고기와 매콤한 <월남선생> 특제소스로 맛을 낸 숯불고기 비빔 쌀국수부터 시원한 냉육수에 아삭한 채소와 불고기, 쌀국수 면을 적셔먹는 베트남 냉쌀국수 분짜 등 여름철 잃어버린 입맛을 돋워줄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이어 구운 쇠고기, 닭고기, 새우 등과 볶은 야채를 토르티야에 싸서 먹는 멕시칸 요리 화이타를 재해석해 출시한 ‘월남 화이타’가 눈길을 끈다.
평균 3만~4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는 타 브랜드의 화이타와는 달리 월남 화이타는 거품을 뺀 가격으로 출시해 고객들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월남선생>은 월남 화이타 외에도 선생 월남쌈, 싸 먹는 유린기 등 술과 어울리는 안주요리를 잇따라 출시해 저녁 매출 향상에 톡톡한 도움이 되고 있다.
<월남선생> 메뉴 개발 담당자는 “저렴하고 맛있는 음식을 찾는 소비자의 니즈가 여성층을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어 여름철 누구나 시원하고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신메뉴를 출시하게 되었다"라며 “이번 신메뉴는 저렴한 가격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여름철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쌀국수 전문점 <월남 선생>은 8일 오픈한 김포 수변공원점에 이어 이달 안으로 충남 아산점, 김포한강신도시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해당 브랜드 창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