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무제한 레고대여점 <블럭팡>이 군포산본점에 62호점을 오픈했다.
업체 관계자는 “2016년 3월 본점 오픈 이후, 현재 62호점 군포산본점 오픈 외에도 전국에 <블럭팡>이 매주 2개 점포씩 빠르게 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블럭팡>의 계약건수는 100호점을 돌파했다.
이어 "이번에 신규 오픈한 군포산본점은 타 블럭방과 마찬가지로 매월 신제품 레고를 대여할 수 있어 지속적으로 새로운 레고를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국내 무제한 세계블럭 대여점인 <블럭팡>은 레고블럭과 인기있는 세계블럭, 보드게임을 월정액으로 레고대여를 선보여 저성장 시대의 새로운 소자본 창업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블럭팡>은 레고 및 다양한 보드게임을 횟수에 상관없이 월정액으로 마음껏 대여할 수 있으며 레고대여점 내에서도 다양한 레고를 즐길 수 있다. 기존 <블럭방>은 1시간에 5천원인 것에 비해 <블럭팡>은 회원매장이용금액 4000원으로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로 야간 영업을 하지 않아 여성 1인이 운영할 수 있는 소자본 창업아이템이다. <블럭팡>의 레고 대여에 관한 노하우와 사업 전반에 관련한 정보는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으며, 매장개설 세부 비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한편, <블럭팡>은 올해 소비자가 뽑은 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하였으며, 초록우산과 굿네이버스를 통해 어린이를 위한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현재 5월 26일부터 7월 26일까지 두 달간의 레고사진 공모전을 진행 중이며, 다작출품이 가능한 이번 공모전은 일체형 컴퓨터, 노트북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