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 외식기업 ㈜SF이노베이션의 감성주점 브랜드 <김작가의 이중생활>이 오는 6월 10일부터 6월 11일까지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7’(이하 UMF 코리아)에서 푸드 트럭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UMF 코리아는 2012년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첫 공연을 시작한 이래 매해 개최되고 있는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로, 매년 11만여명의 고객이 공연장을 찾는 등 젊은 층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작가의 이중생활>은 UMF 코리아 행사장 내 전용 푸드 트럭을 설치하고 브랜드 인기 메뉴를 즉석에서 조리, 판매해 페스티벌을 찾은 관람객들의 출출함과 허기를 달래 줄 예정이다.
메뉴는 <김작가의 이중생활>의 베스트 메뉴인 ‘통오징어 떡볶이’와 ‘파찹퐁당 가라아게’를 하나의 그릇에 담은 ‘김작가 세트’다. ‘김작가 세트’는 하나의 용기에 두가지 인기 메뉴를 풍성하게 담은 구성으로, 메뉴 선택의 고민 없이 인기 메뉴를 모두 맛볼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김작가의 이중생활> 브랜드 담당자는 “젊음의 에너지가 폭발적인 UMF 코리아의 특성이 평소 아티스트 컨셉을 표방해 온 <김작가의 이중생활>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공연장 내 푸드 트럭을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20~30대 젊은 소비자와의 소통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작가의 이중생활>은 SF이노베이션이 지난 2013년 론칭한 감성 주점 브랜드로, 작가의 작업실을 모티브로 하여 아티스트적인 감성을 살린 매장 인테리어와 독특하고 트렌디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