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 ‘콜드브루 커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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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 ‘콜드브루 커피’ 출시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7.06.06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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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물에 15시간 추출, 부드럽고 풍성한 바디감
 

<던킨도너츠>가 여름을 앞두고 콜드브루 커피 4종을 출시한다. 던킨의 콜드브루는 차가운 물에 15시간 이상 추출해, 부드럽고 은은한 맛과 향이 오래 지속돼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

던킨 콜드브루는 차가운 물만 더해 콜드브루 고유의 부드럽고 풍부한 바디감을 느낄 수 있는 ‘콜드브루 아메리카노’, 신선한 우유를 넣어 더 부드러운 ‘콜드브루 라떼’, 여기에 달콤한 꿀을 더한 ‘콜드브루 허니라떼’로 만날 수 있다.

이 제품들은 스몰/레귤러 두 가지 사이즈를 고를 수 있다. 레귤러 사이즈 구입 시 꽃봉오리처럼 둥근 리드(Lid, 뚜껑)와 세련된 블랙컬러 슬리브의 콜드브루 전용컵에 제공된다.

가격은 스몰 기준 아메리카노 3900원, 라떼와 허니라떼 4200원이다. 스몰 가격에 500원 추가 시, 레귤러 사이즈로 구입할 수 있다.

이외에도 RTD 타입 콜드브루 원액 ‘콜드브루 보틀’도 출시됐다. 이 제품은 물이나 우유에 희석시켜 음용하는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던킨의 콜드브루 커피를 즐길 수 있게 만들었다. 용량은 200mL, 가격은 5500원이다.

<던킨도너츠>는 콜드브루 출시를 기념해 오는 13일까지 ‘콜드브루 사이즈 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간 중 콜드브루 커피 스몰 사이즈 주문 시, 레귤러로 사이즈 업 혜택을 제공한다. (제품 판매 및 프로모션 일부 점포 제외)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지난해 일부 직영점에서 콜드브루 커피를 테스트 판매한 결과 좋은 반응을 얻어 전국 점포에 정식 출시하게 됐다”며 “무더운 여름, 차갑게 내려 더욱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던킨의 콜드브루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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