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보스> 2017 신메뉴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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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보스> 2017 신메뉴 론칭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7.06.05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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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스볼, 스테이크버거
 

2017년 <스테이크보스>가 신메뉴를 론칭했다. <스테이크보스>는 (주)푸디세이가 2016년 론칭한 스테이크 브랜드다. 테이크아웃이란 한계를 벗어나 다양한 스테이크요리를 매장에 접목함으로, 다양성은 물론 예비창업객과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컵스테이크 일색이던 메뉴를 도시락으로 확장하며 트랜드를 이끄는가 하면 가격대비 고품질의 소고기 원육을 쓰면서 남다른 주목까지 끌고 있다. 이러한 흐름을 주도하는 <스테이크보스>는 이번 신메뉴도 다양한 시장성을 반영하였다..

대표적인 것이 라이스볼과 스테이크버거다. 라이스볼은 컵밥의 형태로 동일한 스테이크를 이용해 철판볶음밥 형식으로 제공된다. 비교적 고가격대의 스테이크메뉴의 가격을 다시 한번 가격 슬라이스를 통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모든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메뉴다.

스테이크버거는 기존의 햄버거와는 다른 즉석 수제 조리버거로 동일 스테이크를 활용해 만들어진다. 치와바타빵을 이용해 식감을 더울 살려주는 것은 물론, 메뉴의 다양성과 세대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업그레이드된 플래터(도시락)는 그간 시장조사를 통한 고객 요구사항을 반영하였다. 스테이크 본연의 고기부분에 충실하는 더욱 알차고 든든한 구성으로 고객들의 만족도도 크다.

일반 프랜차이즈의 운영 원칙에서 있어 업계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부분은 <스테이크보스>의 ‘고기’에서 찾을 수 있다.

가격대비 너무 좋은 고기를 쓰고 있기 때문이다. 소히 가짜 마블링을 섞은 인젝션육을 사용하지 않은 리얼 소고기 100%를 쓰고 있다.

<스테이크보스>는 미국산 소고기 원육을 자체 발효숙성 특허 기술을 통해 공급해 오면서 맛의 경쟁력을 따라올 수 없었으나, 이번에 대폭적으로 호주산 S그레이드 18개월 이하의 청정우로 교체하고 다시 한번 변화를 꾀하고 있다.

<스테이크보스> 곽환기 마케팅본부장은 “결국은 고객이라 생각하고 있다. 좋은 재료를 쓰면 인정받을수 있다. 호주산에 대한 고객의 니즈가 형성되어 있고, 더욱 믿음을 줄 수 있는 고기의 선택이 브랜드의 정체성이기도 해서 과감하게 추진하게 되었다. 돼지고기와 닭고기 또한 수비드공법을 이용해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고객에게 인정받는 브랜드로 계속 성장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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