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 스페셜티 원두, '썸머 블렌드 17'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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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커피> 스페셜티 원두, '썸머 블렌드 17' 출시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7.06.01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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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쾌하고 청량하게 즐기는 여름 시즌 메뉴
 

<할리스커피>가 시원한 아이스로 경쾌하고 청량하게 즐기기 좋은 여름 시즌 스페셜티 원두, 썸머 블렌드 ’17을 1일 출시한다.

커피 시장이 성숙해짐에 따라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스페셜티 원두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가족이나 친구와 보내는 소소한 즐거움과 여유로운 일상을 의미하는 덴마크어 ‘휘게(Hygge)가 새로운 라이프 트렌드로 주목 되면서 홈카페족이 더욱 급증하고 있다.

<할리스커피>의 ‘스페셜티 커피 시즌 블렌드’는 2013년부터 매 시즌 할리스 큐그레이더가 엄선한 계절별로 즐기기 좋은 원두다.

이번에 출시한 썸머 블렌드 ’17은 청포도와 베리, 레몬 사탕에서 느껴지는 경쾌하고 상큼달콤한 청량한 맛이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원두 본연의 깔끔한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케멕스를 활용하여 아이스로 즐긴다면 그 진가가 더욱 발휘된다.

아울러, <할리스커피>는 고소함과 상큼함, 달콤함의 삼 박자가 어우러지는 ‘콜롬비아 라 버지니아’ 원두를 함께 출시했다.

아몬드 비스킷의 고소한 향과 사과의 상큼한 산미, 사탕 같은 달콤함이 입 안 가득 퍼지며, 그 여운이 조화로우면서도 매력적인 원두다. 콜롬비아 라 버지니아는 진한 풍미와 바디감의 커피를 제공하는 사이폰 혹은 핸드드립으로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

이번에 출시된 <할리스커피> 썸머 블렌드 ’17와 ‘콜롬비아 라 버지니아’은 <할리스커피> 전국 매장(휴게소 및 일부 매장 제외)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각각 1만5000원, 1만6000원(포장원두, 200g)이며, 전국 드립커피 매장에서 한 잔 당 각각 4500원, 5000원에 즐길 수 있다.

또한 봄에 출시한 스프링 블렌드 ’17은 지난해 겨울에 출시한 윈터 블렌드 ’16 보다 약 20% 매출이 증가하는 등 홈카페 열풍에 따라 지속적인 판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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