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봄, 당신의 감각을 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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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봄, 당신의 감각을 깨운다
  • 이상민 기자
  • 승인 2017.05.29 08:29
  • 조회수 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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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나이코리아, (주)애니워터, (주)우리기술미래
 

다른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맛과 서비스 그리고 디자인까지. 소비자의 니즈에 따라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전쟁이 시작됐다. 상황에 맞는 최상의 결과를 얻기 위해 시간과 비용을 절감시킬 방법. 응축된 노하우가 담긴 진화한 기술력과 더불어 세련된 외관으로 높은 만족도를 가져다줄 세 업체를 소개한다. 

맛있는 음식을 위해 주방의 요리사는 신선한 재료를 구입하고, 손질 및 숙성, 조리 등 다양한 과정을 거친다. 특히 외식업계라는 특성상 일정한 맛과 더불어 빠르고 안전하게 제공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그 일련의 과정을 조금 더 효율적으로 단축시키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물론 ‘난 필요하지 않아’라고 말할 수 있지만 같은 등급의 요리사라면 자신의 기술과 좀 더 완벽한 기술력을 더해 경쟁에서 비교우위를 확보할 수 있다.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조금 더 맛있게, 효율적으로, 위생적으로 조금씩 가치를 추구해나가고자 할 때, 치열한 경쟁에서 당신의 매장을 더욱 빛나게 도와줄 것이다.
 

    (주)린나이코리아    
얼음의 녹는 속도가 다르다

보일러, 인덕션, 가스레인지 등 다양한 제품으로 수십 년간 탄탄하게 입지를 지켜오고 있는 (주)린나이코리아에서 새로운 제빙기를 출시했다. 얼음의 이원화, 이제는 음식과 고객의 취향에 따라 얼음도 맞춤 서비스로 제공한다. 

▲ (주)린나이코리아 소형 제빙기 버티컬 ‘RIM-V50A’ ⓒ 업체제공

여름철 필수아이템, 제빙기
근래 커피전문점의 증가와 더불어 지속적인 폭염에 따라 올해 역시 얼음에 대한 수요 가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주)린나이코리아는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지난 4월 기존 제빙기 3종에 새로운 제빙기 4종을 출시해 총 7종의 특징 있는 제품 라인업을 구축했다. 특히, 33㎡(10평)가량의 소형매장에서도 얼음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매장의 빠른 회전율과 매출상승을 이룰 수 있도록 중·대형 제빙기를 새롭게 추가했다. 또 오픈키친이 활성화되고 주방기기가 하나의 인테리어로 취급되면서 디자인 측면에서도 블랙 판넬을 선택해 하나의 인테리어 포인트로 사용 할 수 있도록 했다.

취향에 맞춰 골라먹는 얼음
얼음은 음식을 시원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얼음이 녹으면 역효과로 음료나 음식에 희석돼 맛을 변하게 하는 단점이 있다. 이에 (주)린나이코리아는 소형, 중형 제품에 얼음의 형태를 큐빅과, 버티컬 두 가지로 나눠 출시했다. 얼음모양에 따라 얼음이 녹는 속도가 달라 음식과 고객의 선호도에 따라 적절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것. 또 다른 특징으로는 얼음량 조절센서 부착으로 얼음이 가득 찰 시 자동으로 절전, 절수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얼음을 만드는데 노즐을 분사하는 방식을 사용해 더욱 깨끗하고 보기 좋은 얼음 생성을 가능케 하고 있다. 특히 RIM-100, RIM-120 모델은 물이 잘 나오지 않는 저 수압 지역에서도 문제없이 사용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위생적인 제빙관리
제빙기는 음식물인 얼음을 생산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위생관리가 철저히 이루어져야 한다. 이에 대한 관리가 소홀할 경우 쉽게 전염될 수 있는 식중독균이 음식물을 통해 전파되어 소비자건강에 피해를 입힐 수 있다. 그에 따라 (주)린나이코리아의 일부 제품은 청소환경을 적극 개선했다. 내장형 정수 필터 적용으로 더욱 깨끗한 얼음을 생성하고, 제빙기 내 자동세척기능을 도입하여 보다 손쉬운 청소를 가능하도록 만든 것. 번거로운 청소와 여름철 다양한 균으로부터 보다 걱정 없이 위생적인 제빙이 가능하다.


    (주)애니워터     
물에 따라 커피와 음식 맛이 변한다

물맛 하나에 음식과 식음료의 맛이 바뀐다. 깔끔한 필터링으로 최상급의 물을 공급하는 (주)애니워터의 정수기는 강력한 수압의 정수된 물을 전기료 1원도 안들이고 위생적으로 쓸 수 있게 돕는다. 그동안 간과했던 물의 중요성을 확인할 시간이다.

▲ (주)애니워터 정수기 ⓒ 업체제공

전문가들이 인정한 정수기
음식을 만드는 과정에서 물이 하는 역할과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주)애니워터는 그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커피엑스포’에서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했다. 만드는 사람도, 방법도 같은 상황에서 단지 다른 물로 커피를 만들었고 그 차이를 모르고 마셨던 사람들은 (주)애니워터의 물로 만든 커피를 선택했다. 현재는 국내 상위 6개의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가맹점에 설치돼 있으며 카페 시장에서 33%의 시장 점유율을 자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물을 80dH의 경도와 7.4pH의 약알칼리성의 신선한 물로 바꿔 카페는 물론 한식, 양식 등 다양한 외식업종에서도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맛있는 물을 제공한다.

전기료 0원, 대기시간 0초 
(주)애니워터는 ‘HK-05 / HK-07 / HK-08'의 순으로 커피전문점, 음식점, 대용량 시설 등 원하는 곳에 적합한 크기를 선택해 설치할 수 있다. 특히 애니워터는 직수형 정수기로 물이 흐르는 곳 어디서든 직접 연결해 사용할 수 있고 별도의 전기료가 발생되지 않으며 사용 시 바로 정수되어 대기시간이 필요하지 않다. 1L물을 채우는데 단 3초면 된다. 
특히 (주)애니워터는 4無 렌탈 시스템을 시행 중이다. 등록비, 출장비, 조리수 설치비, 필터교체비 등 별도로 청구되는 금액이 없어 저렴한 가격에 맛과, 건강, 시간절약, 비용절감, 깨끗한 물, 수명연장, 대용량, 신선함 등 8가지의 혜택을 얻을 수 있다. 

더 위생적이고 빠르게
(주)애니워터는 기존 저장탱크가 달린 정수기에서 위생문제에 한계점을 발견했다. 이 후 수도관에 직접 필터를 연결해 사용하는 직수형 정수기를 수입했지만 필터가 막히는 문제가 발생,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한 제품을 개발했다. (주)애니워터가 개발한 정수기는 4단계 중앙 정수 시스템 과정을 거쳐 물이 나온다. 수도관에서 나온 원수에서 유입된 오염 입자를 일차적으로 제거하고, 카본필터가 유해화학물질 제거, 카본필터의 분진을 제거해 마이크로 필터의 성능 유지, 마지막으로 마이크로 필터가 물속의 세균, 불순물을 걸러내고 미네랄 성분을 유지한 깨끗한 물이 나오게 된다. 이는 국물 조리시 거품이나 부유물질이 눈에 띄게 줄어든 것을 눈으로도 확인이 가능하다.


    (주)우리기술미래      
버튼 하나로 구수한 누룽지가 나온다

(주)우리기술미래의 <부뚜막>은 가마솥을 태울 걱정 없이 맛있는 밥과 고소한 누룽지를 맛볼 수 있도록 해준다. 전자동 시스템의 편리함과 불을 사용하지 않는 인덕션 시스템으로 매장의 다양한 효율을 극대화시킨다.  

▲ (주)우리기술미래 스탠드부뚜막 ⓒ 업체제공

외식업의 기본 요소, 밥
한식당에서만 중요하게 생각되던 밥이 이제는 다양한 업종에서 기본적으로 갖춰야할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밥과 어울릴 수 있는 조합은 셀 수가 없다. 특히 한국인이 좋아하는 구수한 누룽지가 가미된 밥은 더욱 그렇다. (주)우리기술미래 <부뚜막>은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무겁고 깨지기 쉬웠던 가마솥의 단점을 스테인리스 용기로 대체했으며 시간이 오래 걸리고 사람이 지키고 있어야 했던 시스템을 인덕션을 이용해 효율적으로 바꿨다. IH-가마솥 밥 ‘스탠드부뚜막’은 기본 15구씩 13~15분이면 밥을 지을 수 있어 바쁜 시간 고객들에게 빠르고 맛있는 밥을 제공하고 구수한 누룽지까지 만들어준다.

가마솥 밥을 데운다 
가마솥 밥의 특성상 미리 해놓은 밥이 식었다면 다시 데울 수 없었다. 하지만 스탠드부뚜막의 주요 기술인 데우기 기능은 15구의 밥을 태우지 않고 4분 안에 데울 수 있어 특정시간에 손님이 몰리는 업소에서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매장 특성에 따른 제품선택도 가능하다. ‘압력부뚜막’은 ‘스탠드부뚜막’과 기본형식은 같으나 빠른 압력으로 7분 만에 찰진 가마솥 밥과 구수한 누룽지를 만들어 낸다. 또한 데우기 기능이 필요 없는 곳에서 빠른 회전율을 보여준다. 이외에도 고객 테이블에서 즉시 밥이 지어지는 테이블 부뚜막, 육개장, 순두부찌개, 삼계탕 등등을 끓일 수 있는 IH-멀티조리기까지 원하는 조리를 불 없이 쉽게 만들 수 있다.

에너지절감에 편리함까지
인덕션(IH)이 가지는 기본적인 특징은 가스를 사용하지 않아 유해가스가 없으며, 기존 가스 대비 90%의 연료절감 효과를 가진다는 것이다. 화제위험에서도 보다 안전하다. 한편, 버튼 하나로 스스로 밥의 양과 솥의 온도를 체크, 가장 맛있는 밥과 누룽지를 만들어내는 전자동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기존 사람이 불 조절을 하고 자칫 태울 위험이 있던 가마솥 밥을 이제는 누구나 쉽게 지을 수 있게 만들어 준다. 또 다른 특징은 <부뚜막>의 모든 제품은 인덕션 기능으로 불 없이 조리가 가능해 주방이 아닌 홀 센터에 배치가 가능하다. 더불어 세련된 디자인으로 인한 시각적인 효과와 구수한 냄새가 홀에 퍼지는 후각효과를 가지고 있어 더욱 맛있는 매장으로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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