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브스> 5월 16일, 대구•경북지역 창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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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브스> 5월 16일, 대구•경북지역 창업설명회 개최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7.04.20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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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계약시 5백만 원 지원 혜택 제공
 

여성 전용 피트니스 프랜차이즈 커브스코리아가 예비 창업자들과 함께 이러한 불안과 고민을 해결하는 길을 모색하고자 지역 창업설명회를 시행한다.

5월 16일(화) 오후 2시 대구 인터불고 호텔 본관 2층 아망떼홀에서 열리는 대구, 경북지역 창업설명회에서 <커브스> 성공창업의 해답을 엿볼 수 있다.

대구, 경북지역 창업설명회에서는 철저한 상권 분석을 통해 선정된 20곳의 <커브스> 최적 입지를 공개한다.

<커브스>의 가맹점 관리 비결도 경험할 수 있다. 창업설명회에서 회원 모집을 통해 창업자들이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마케팅 지원에 관한 내용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창업설명회 참가자가 <커브스> 가맹계약을 체결할 시 본사에서 마케팅 비용 5백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최대 3천만 원까지 대출 가능한 방안도 안내할 계획이다.

<커브스>는 예비 점주와 운영노하우를 공유하고, 가맹점 오픈 후에도 꾸준히 관리 및 교육을 시행하는 자체 멘토링으로 많은 성공창업 사례를 낳아왔다.

올해 3월 문을 연 <커브스> 당진클럽은 그 수혜를 톡톡히 입은 곳 중 하나로, 2천5백만 원 가까운 첫 매출을 기록해 <커브스>의 신화를 또 한 번 증명했다. <커브스> 본사와 당진클럽 이은찬 대표의 엄청난 노력 끝에 가능했다.

이 대표는 딸과 함께 회원으로 <커브스>를 다니며 그 효과를 먼저 체험한 경우로, <커브스>야말로 ‘100세 시대’에 알맞은 사업 아이템이라는 생각으로 창업을 결심했다.

주위의 만류도 있었다. 탄핵 시국과 경제 불황이 겹쳐 창업을 재고해보란 의견이 많았다. “라이징스타(창업클럽 중 성공사례)로 만들어드리겠습니다”, <커브스> 본사의 이유 있는 진정성이 이 대표의 마음을 움직였다.

본사에서 제공하는 운영 노하우와 오픈 준비 중 발생하는 상황에 대한 즉각적인 피드백에 그녀는 점점 확신을 키웠고, 오픈 후 한 달도 안 돼 매출 약 2천5백만 원을 기록하며 당진클럽은 또 하나의 <커브스> 성공사례로 떠올랐다.

당진클럽만의 성공비결에 대해 이 대표는 “모든 일을 회원 입장에서 생각하며 지혜롭게 대처하는 것이 큰 비결이 아닐까 한다. 회원 수를 늘리는 것 못지않게 기존 회원 한 분 한 분을 마음으로 소중히 대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커브스>는 창업에 대한 고민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매주 목요일 서울 양재동 소재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시행한다. 대구, 경북지역 창업설명회에 관한 상세 내용은 <커브스> 홈페이지 내 창업문의>사업설명회 및 개설 상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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