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푸드빌의 치킨 프랜차이즈 <거성치킨>이 예비 창업주들을 위한 '2017 창업지원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번 창업지원 이벤트는 가맹비와 인테리어 비용, 홍보비, 교육비, 거래보증금 등을 다양하게 지원하는 프로모션으로 일반매장 또는 배달전문 매장 등 가게의 입자와 규모 형태에 따라 맞춤형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파격적인 조건으로 제시된 부분은 그 동안 가맹점주들이 가장 부담을 느껴왔던 가맹비 할인인데 기존 500만원이던 가맹비를 무려 200만원까지 대폭 낮춰 예비 창업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교육비와 거래보증금도 각각 200만원에서 최대 50%까지 할인된 100만원에 진행이 가능하도록 하여 예비 창업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는 평가다.
또한 평당 150만원으로 책정된 인테리어 비용을 90만원으로 낮추었으며 인테리어가 별도로 필요하지 않은 10평 이하의 배달전문점의 경우에는 이 대신 100만원 상당의 홍보비를 지원하는 등 가맹점 형태에 따라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가족·부부 등 2인이 공동 운영하는 창업주에게는 별도의 추가 혜택까지 지원하는 등 기존보다 풍성한 창업 지원책이 마련돼 있다.
실제로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창업지원 이벤트를 적용 받을 경우, 15평 매장은 총 창업 비용 3,600만원, 10평 이하 배달전문점은 535만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창업을 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해졌다.
관계자는 "<거성치킨>은 이번 프랜차이즈 창업지원 이벤트뿐 아니라 지속적으로 창업 지원책을 마련하여 자영업을 꿈꾸는 분들께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 동시에 보다 많은 지역의 고객들에게 맛과 건강을 두루 갖춘 음식을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며 "아울러 브랜드 자체의 성장을 위해 본사 차원의 홍보와 신메뉴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치킨 프랜차이즈 <거성치킨>은 자체 개발한 대표 메뉴들이 월 매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빠른 입소문을 통해 현재 35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