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기업 11개사 참여

코트라는 프랜차이즈 해외진출 활성화 및 서비스 판로개척을 위한 ‘2017 밴쿠버·LA 프랜차이즈 로드쇼’를 4월 10일부터 15일까지 캐나다 밴쿠버와 미국 LA에서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로드쇼는 북미시장에서 관심받는 한식, 쥬얼리 분야 등 국내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은 프랜차이즈 기업 11개사가 참여했다.
코트라 측은 북미지역에는 교민이 많이 거주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프랜차이즈 기업의 진출은 상대적으로 더디다고 판단해 이번 로드쇼를 개최했다고 설명했다.
한상곤 코트라 서비스산업실장은 “프랜차이즈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해 코트라의 정보와 인프라를 활용해 지원 사업을 마련할 것”이라며 “이달 24일부터 28일까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도 로드쇼가 개최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창업&프랜차이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