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육류수출협회는 오는 4월 15일부터 28일까지 국내 최초로 수제버거 레스토랑 13곳과 함께 ‘2017 아메리칸 버거위크’를 진행한다.
진정한 아메리칸 스타일의 수제버거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제대로 소개하자는 취지로 시작되는 ‘2017 아메리칸 버거위크’는 국내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버거 마니아들을 위한 레스토랑 주간 행사다.
미국육류수출협회는 이 행사를 위해 직접 각 수제버거 전문점을 방문하여 미국 정통의 맛을 잘 살린 레스토랑 13곳(총 27개 지점)을 선정했다. 아메리칸 스타일의 버거’란 100% 소고기만을 사용한 패티에 아메리칸 치즈를 얹고, 기호에 따라 베이컨과 야채 등을 토핑한 버거를 통칭한다.
참여하는 13개 레스토랑은 미국식 정통 버거의 맛을 내기 위해 미국산 소고기만을 사용하여 ‘아메리칸 스타일 버거’를 선보이는 맛집으로, 버거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이미 인기를 끌고 있는 곳들이다.
매일 신선한 소고기를 그라인더로 갈아 육즙 가득한 신선한 패티를 만들고, 소금과 후추로 최소한의 간만 가미하여 소고기 본연의 맛을 살리고 있으며, 고소한 맛의 미국산 돼지고기로 만든 베이컨과 함께 다양한 야채, 토핑, 소스 등을 얹어 건강하면서도 든든한 한끼 식사로 손색이 없는 수제버거를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아메리칸 버거위크 기간 동안 각 매장마다 자신들만의 노하우로 만든 각양각색의 시그니처 수제버거를 맛볼 수 있다.
아메리칸 버거위크 시작에 앞서 미국육류수출협회에서는 아메리칸 버거위크 공식 홈페이지와 맛집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메리칸 버거위크 공식 홈페이지(www.burgerweek.kr)에서는 4월 3일부터 7일까지 버거위크 참여 레스토랑 중 방문하고 싶은 지점 두 곳을 선택해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매일 13명씩 수제버거 식사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맛집 어플리케이션인 시럽테이블과 망고플레이트에서도 방문하고 싶은 지점을 선정하여 댓글을 남기면 각각 추첨을 통해 버거위크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수제버거 식사권을 증정한다. 시럽테이블은 3월 27일부터 4월 5일까지, 망고플레이트는 3월 30일부터 4월 5일까지 버거위크 식사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7 아메리칸 버거위크에 참가하는 수제버거 레스토랑은 고니스, 길버트버거앤프라이즈(서초점, 이태원점, 가로수길점, 분당점, 코엑스점, 갤러리아대전점), 뉴욕비엔비 버거앤 베이글, 더멜팅팟,
데블스도어(센트럴시티점, 하남스타필드점, 센텀시티 부산점), 라이포스트, 미트앤번 버거샵(선릉점, 정자점), 버거비(명동점, 코엑스점, 서소문점, 타임스퀘어점, 광화문점), 세이치즈서울시티, 이태원더버거, 킨덜스, 파이어벨(대치점, 판교 현대백화점점, 청담점), 핑거팁스 등 13곳이며, 전국 총 27개 지점이 참여한다.
‘2017 아메리칸 버거위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버거위크 공식 홈페이지(www.burgerweek.kr)와 미국육류수출협회 공식 페이스북 채널인 아메리칸미트스토리(www.facebook.com/AmericanMeatStory)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