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탑F&B의 스몰비어 & 치맥 전문점 <청담동 말자싸롱>과 자매 브랜드 <말자네 약속다방>이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진행하는 2017 제 39회 프랜차이즈 산업 박람회에 참가한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예비 창업주와 일반 고객들 대상으로 창업 트렌드와 소비 패턴, 유망 프랜차이즈 업종을 소개하는 행사로, 200여 개 브랜드, 360개 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금탑F&B는 이번 박람회에서 치맥 전문점으로 변신한 <청담동 말자싸롱>과 자매 브랜드인 <말자네 약속다방>의 브랜드 콘셉트와 경쟁력을 예비 창업주 및 일반 관람객에게 소개하고 각 브랜드의 대표 메뉴들을 체험할 수 있도록 시식, 시음 행사도 진행한다.
또한 박람회장에서 <청담동 말자싸롱>과 <말자네 약속다방> 창업 상담을 진행하는 모든 예비 창업주들에게 가맹비 면제 혜택을 비롯해 캘린더, 머그컵 등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청담동 말자싸롱> 관계자는 “이번 SETEC 프랜차이즈 산업 박람회에서 예비 창업주들과 일반 고객들에게 <청담동 말자싸롱>과 <말자네 약속다방>의 특장점을 알리고 다양한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예비 창업주 및 고객들과 소통할 기회를 자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청담동 말자싸롱>은 10평 기준 개설비용 4500만 원의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한 스몰비어 브랜드로 철저한 본사 지원으로 초보 창업자도 손쉽게 운영이 가능하며, 현재 국내외 200여개 가맹점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청담동 말자싸롱>은 최근 2년 연속 우수 프랜차이즈로 선정되며 유망 프랜차이즈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청담동 말자싸롱>의 자매 브랜드인 <말자네 약속다방>은 ‘너와의 첫 만남, 추억을 함께 했던 그 곳’ 이라는 슬로건의 감성 카페로 합리적인 가격에 대용량 음료를 제공해 고객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하고 있다.
<말자네 약속다방>은 현재 50호점까지 900만원 상당의 창업비용을 지원하는 '3無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