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일(토)까지, 총 170여개 브랜드 참가

‘2017 프랜차이즈 서울’이 의 막이 올랐다.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에서 오는 4일(토)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에는 약 400개 부스에 170여개 브랜드가 참가했다.
봄을 알리는 계절 3월은 창업시즌으로 불린다. 때문에 창업에 대한 열의가 더욱 뜨거운 가운데 이번 행사는 취업난과 베이비부머 세대들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자 한다.
박람회에는 카페&베이커리, 패스트푸드, 스몰비어, 주점, 한식, 일식, 중식, 치킨, 피자, 도시락, 빙수, 분식, 샐러드 등 ‘외식’ 브랜드와 천연화장품과 유기농식품, 애견용품 등 ‘도소매’, 만화카페, 세탁전문점, PC방, 영어교육, 이미용 등 ‘서비스’, 식품제조기계, 인테리어&디자인, 업소용가구, POS 등 ‘점포설비’, 창업컨설팅과 금융서비스와 같은 ‘창업지원’ 등 다양한 업종의 브랜드들이 부스를 마련해 예비창업자와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특히
또한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다양한 창업 정보를 전달하는 ‘창업아카데미’와 센트럴스테이지에서 매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프랜차이즈 사업과 금융상품, 개신사업자의 세무 업무 등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예비창업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박람회 기간 동안에는 상담 후 계약 체결 시 가맹본사의 가맹비 및 교육비 할인, 인테리어 및 장비 지원 등의 프로모션 혜택이 지원되고, 가맹사업 법률 전문가와 시중 은행의 금융 전문가 등과 1:1로 보다 심도 있는 상담이 가능한 전문가센터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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