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석의 100평 규모로 확장

<탐앤탐스>는 청계광장점을 ‘탐앤탐스 블랙’으로 리뉴얼 확장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탐앤탐스>는 청계광장점을 145석의 100평 규모로 확장하고, 싱글오리진 커피를 즐길 수 있는 ‘탐앤탐스 블랙’으로 리뉴얼했다. <탐앤탐스>의 시그니처 메뉴인 프레즐을 비롯해 브런치, 요거트아이스크림 등 이 곳에서만 맛 볼 수 있는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탐앤탐스> 블랙 청계광장점은 기존 메뉴와 함께 신메뉴를 다양하게 출시하며, <탐앤탐스>의 안테나숍 역할을 할 예정이다. 아울러 문화예술을 지원하는 공간으로도 활용된다.
김도균 <탐앤탐스> 대표는 “많은 사람들이 리오픈을 기다렸던 만큼 오픈 첫 날부터 직장인, 관광객 등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이 몰리며 문전성시를 이뤘다”며 “청계광장점은 대내외에 <탐앤탐스>의 상징적인 매장으로 알려진 만큼 토종 커피전문점 브랜드의 자부심을 가지고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탐앤탐스> 청계광장점은 오픈 기념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14일까지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청계광장점을 방문하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제공한다.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탐앤탐스> 에코 핸들드링킹자(630㎖)와 함께 커피트러플초콜릿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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