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답례떡 브랜드 <떡담>이 인기 답례떡 구매시 컵식혜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9월 추석을 앞두고 우리나라 고유의 정(情) 나누기 문화의 일종인 덤으로 마음을 전하는 문화를 계승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떡담>은 이벤트 기간 동안 가장 인기 있는 백일ㆍ돌 답례떡인 행복 19호와 사랑 22호 등을 100개 구매시 40개가 들어있는 컵식혜 1 박스를 덤 서비스로 제공한다.
행복19호는 한라 참쑥과 찹쌀, 팥이 주재료인 제주 오메기떡과 특별한 날 복을 기원하는 의미가 담긴 복주머니 모양의 복바람떡으로 구성돼 있으며, 사랑 22호는 아이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로 많은 고객들의 인기 상품인 백설기와 복바람떡으로 구성돼 있다.
예로부터 백일떡을 100사람에게 나눠주면 아이가 100살까지 무병장수 하며 건강하게 살 수 있다는 속설에 맞춰 컵 식혜는 100개 구매시 제공한다.
<떡담>은 이외 백설기나 호박시루떡, 통팥찰떡 등 일부 단체 떡 구매시에도 컵식혜를 제공할 방침이다. <떡담>의 컵식혜는 무농약 우리쌀로 만든 친환경 음료로 쌀이 지닌 우수한 맛과 영양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것이 특징이다.
<떡담>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정을 나누는 우리 고유의 문화를 이어가고자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떡담>의 맛있는 떡과 시원한 식혜와 함께 감사의 마음을 나눴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떡 이야기라는 뜻인 <떡담>은 50년째 가업을 지켜온 장인 계승 답례떡 전문 떡집으로 전국 4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떡 프랜차이즈 전문점이다.
우리 쌀 소비촉진에 앞장서기 위한 일환으로 떡, 한과, 음료 등 모든 메뉴는 우리 쌀을 사용하고 있다.
국내 최초 즉석 찜기, 쌀가루 저온숙성으로 주문 동시 떡을 쪄내고 분리해 주문과 동시에 10~30분 내에 떡을 만들 수 있으며, 서울 전지역은 주문 후 2시간 이내 배송은 물론 전국 안전 배송 서비스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