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웰빙 도시락 창업 프랜차이즈 <오봉도시락>이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제작지원에 나선다.
배우 주원, 김태희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은 용팔이는 ‘장소불문, 환자불문’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잠자는 숲속의 마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스펙터클 멜로드라마다.
얼마 전 인기리에 종영한 ‘가면’의 후속으로 오는 5일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명품 배우, 베테랑 스텝들이 손발을 맞춰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이어갈지 관심이 주목된다.
<오봉도시락>은 오랜 전통과 노하우를 다진 외식전문기업 ㈜오색만찬이 전개하는 내실 있는 도시락전문점 프랜차이즈로 그 동안 활발한 브랜드 마케팅 진행해 왔다.
실제 KBS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SBS 주말 드라마 ‘열애,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잘 키운 딸 하나’,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을 비롯해 다양한 방송협찬을 성공리에 견인하며 확고한 브랜드 인지도를 구축한 바 있다.
이에 <오봉도시락> 측은 이번 용팔이 제작지원에 있어서도 드라마의 성공을 적극 지원하는 동시에 자사의 긍정적 브랜드 이미지 상승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오봉도시락> 관계자는 “<오봉도시락>은 수 많은 인기드라마 제작지원을 하면서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냈으며 이는 프랜차이즈 가맹사업과 가맹점 매출 상승에도 탄탄한 동력이 됐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고객소통 통해 본사와 가맹점, 소비자가 모두 행복한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