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 브랜드 <본도시락>은 최근 212호점을 넘어선 가운데,브랜드 성장에 기여한 우수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3박 4일일본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일본 도쿄 방문은 <본도시락> 성장을 함께 일궈온 가맹점주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본사와 가맹점주과 함께 협력해 브랜드의 좀 더 나은 발전 방향을 수립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6월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우수 가맹점주 6명과 본사 직원이 함께 참여했으며, 우수 가맹점은 각 권역의 리더로 본사와 가맹점 사이의 소통 창구 역할을 담당한 매장을 중심으로 선정됐다.
<본도시락>은 2012년 브랜드 론칭 이후, 꾸준한 성장세로 200호점을 넘어섰으며, 향후 또 다른 성장 동력과 비전을 발굴하기 위해 일본 도쿄 내 주요 도시락 관련 매장 및 시장을 둘러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일본은 도시락 문화가 발달한 나라로, 가정간편식(HMR) 형태부터 전문 프랜차이즈 제품까지 그 종류와 맛이 다양해, 가맹점주들과 함께 일본 도시락의 강점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해외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한 <본도시락> 회기점 점주는 “최근 본도시락도 매장 내 간단한 반찬 류 제품을 비치하는 등 가정간편식 제품 시장으로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어, 일본 주요 도시락 브랜드의 판매 전략이나 제품구성 등에 대한 정보를 얻고 비교 분석해 볼 수 있는 유익한 기회였다”고 전했다.
한편, <본도시락>은 200호점돌파를 기념해 최근 참여한 제40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서 창업 희망자들에게 배달차로 활용할 수 있는소형차 ‘레이(RAY)’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도 전개해 나가고있다.
<본도시락> 김만기 브랜드 담당자는”이번 해외연수는 형식적인 본사와 가맹점간의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상호가 편한 분위기속에서 해외 시장 트렌드를 접하고 향후 매장 운영에 대한 서로의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상호간의 협력 관계를 돈독히다질 수 있는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본도시락>의 경쟁력을 구축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