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비어 전문 브랜드 <청담동 말자싸롱>을 운영하는 (주)금탑프랜차이즈의 최성수 대표가 2015 한국재능나눔대상 시상식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7월29일 사단법인 한국재능기부협회(명예이사장 정운찬 전 국무총리, 이사장 최세규)가 주관하는 ‘2015 한국재능나눔대상’ 시상식이 강남구 청담동 프리마호텔에서 열렸다.

최 대표는 스몰비어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청담동 말자싸롱>의 운영과 함께 프랜차이즈 컨설팅 전문 업체로서 윤리경영과 사회공헌 그리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은 창조적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갖고 데이터 융합 및 혁신을 통하여 고부가가치를 생산해 내며 이를 통하여 일자리 창출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사람을 발굴하고자 하는 취지의 상이다.

지유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