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늑한 실내공간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사랑 받는 커피 프랜차이즈기업 <커피니>가 여름을 맞이해 출시한 빙수메뉴에 이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컵빙수 3종을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컵빙수는 팥이니, 망고니, 오레오니 등 3종이다.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바삭한 시리얼 위에 100% 국내산 팥을 사용해 다양한 식감과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팥이니', 망고퓨레와 아이스크림, 적당한 두께로 썰어 얹은 망고를 사용해 상큼한 맛을 살린 '망고니', 마지막으로 바삭한 오레오를 아이스크림과 함께 가득 담고 부드러운 생크림 위에 초코시럽까지 더해져 달콤함을 배로 느낄 수 있는 '오레오니'까지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한 다양한 메뉴들이 출시됐다.

컵빙수 3종은 한 가지 사이즈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각 5,000원이다.

<커피니> 제품개발팀 관계자는 "현재 <커피니>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망고빙수와 누텔라오레오빙수 그리고 팥빙수에 이어 혼자서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사이즈와 절대 뒤쳐지지 않는 맛있는 컵빙수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젊은 층들이 좀 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여름메뉴로 개발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커피니>는 다양한 고객층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망고, 자몽, 딸기, 키위, 홍시 주스까지 과일주스 5종을 출시한 바 있다.

지유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