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외식 브랜드를 보유한 ㈜한울프랜차이즈가 <혼밥애찌개왕> 가맹사업에 본격 나선다.
한울프랜차이즈는 지난 10월 <혼밥애찌개왕> 프랜차이즈 정보공개서를 신규등록하고 가맹점 모집에 박차를 가한다고 최근 밝혔다.
한울프랜차이즈에 따르면 <혼밥애찌개왕>은 본사가 가진 20년의 한식 노하우와 시스템을 바탕으로 10평대 소형 식당 콘셉트로 조리와 홀서빙 없이 1인 창업이 가능하다.
본사직영공장에서 국내산 고랭지배추로 담근 찌개용 김치로 사용해 더욱 깊은 맛을 선사하며 본사가 자체 개발한 소스와 육수로 가격 경쟁력까지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대표 메뉴는 즉석영양솥밥과 찌개를 하나로 묶은 정식 세트로 김치찌개, 고추장찌개, 뚝불 등 다양한 찌개 메뉴로 고객 입맛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한울프랜차이즈는 <얼큰이찌개마을> 200호점, <육회마을> 100호점, <이선생짜글> 등 다수의 한식 메뉴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혼밥애찌개왕>도 업계에 빠르게 안착시킨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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