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버거 프랜차이즈 <프랭크버거>가 내달 1일 ‘세상을 놀라게 할 8종 버거’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8종 버거는 카츠버거, 비프&카츠버거, 비프&치킨버거, 베이컨치킨버거, 크리스피치킨버거, 핫빅불고기버기, 비프&쉬림프버거, 더블비프치즈버거 등으로 <프랭크버거>는 출시 이후 마케팅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최근 종영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 간접광고(PPL)를 통한 마케팅을 진행했으며 지난 10월 말 첫 방송한 JTBC ‘싱어게인3’에서도 PPL 광고를 하고 있다.
이외에도 유동인구가 많이 모이고 MZ세대가 밀집하는 서울 홍대입구역 2곳, 용산역, 대전 동부네거리, 광주 광천네거리, 부산진구 삼성빌딩, 대구 반월당네거리 등에서 디지털 빌보드 광고를 하고 있다.
<프랭크버거> 관계자는 “마케팅을 통한 브랜드 이미지 제고는 곧 가맹점 영업활성화와 비례하는 것”이라며 “점주의 매출 향상을 넘어 업계 최단 기간 4년 만에 650호점(오픈 예정 포함)을 달성하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도 마케팅 활동에”고 전했다.
한편, <프랭크버거>는 예산 600억원 이상 규모의 자금을 투자해 대지 2000평, 건평 5000평의 지하 1층~지상 5층의 규모의 신사옥 이전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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