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티 커피 프랜차이즈 <지오씨커피(GOC커피)>가 가맹점 출점에 본격 나선다.
10일 <지오씨커피> 운영사 올바른에프앤비에 따르면, 지난달 열린 ‘2023 하반기 IFS 창업박람회’에서 120여건의 상담 실적을 올리며 전국 가맹문의와 계약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본격 확장을 위해 각 지역 1호점 출점 시 1000만원 상당의 가맹비 및 교육비 면제 등 다양한 창업 프로모션을 하고 있다.
올바른에프앤비는 25년 이상의 프랜차이즈 경험을 바탕으로 커피 시장에서도 트렌트를 충분히 선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나타냈다. 특히, 고품질의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고급 커피의 대중화’를 이끌겠다는 포부다.
16년 경력의 자체 로스팅 마스터가 직접 선별한 상위 7% 최상급 스페셜티 원두를 사용하는 데다 최상의 포인트로 추출하기 위해 하이엔드 커피머신을 이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더해 직접 제조하는 꾸덕한 수제 크림을 활용한 ‘시그니처 크림 커피’는 차별화된 메뉴로 이미 마니아층이 있다고 한다.
고영호 올바른에프앤비 대표는 “오직 커피 맛으로 승부를 보겠다는 <지오씨커피>의 진정성이 고객들에게 크게 어필되고 있지만 점주와 본사가 지속적인 상생을 이어가고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알렸다.
저작권자 © 창업&프랜차이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