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00여개 매장을 운영하는 셀프빨래방 <AMPM(에이엠피엠)워시큐>가 11월 한 달간 ‘찾아가는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3일 <AMPM워시큐>에 따르면, 이번 창업설명회는 기존과 달리 예비창업자가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맞춰 본사의 지역별 창업 컨설턴트가 찾아가 1대1 방식으로 상담이 이뤄진다.
특히, 상업용 세탁장비 제조 전문기업 ㈜와스코가 론칭한 셀프빨래방 브랜드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설명하고 인근 매장에 방문해 직접 운영 시스템을 살펴볼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창업 희망지역에 맞는 사업 전략과 상권 분석, 세탁장비 구성 등 예비창업자에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는 목표다. 상담은 누구나 가능하며 이달 30일까지 <AMPM워시큐>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된다.
<AMPM워시큐> 관계자는 “빨래방 창업을 희망하는 전국 예비창업자가 손쉽게 창업 정보를 접하도록 다양한 형태의 설명회와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이번 설명회에서 <AMPM워시큐> 창업 노하우와 브랜드 경쟁력을 자세히 알아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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