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포즈커피>가 ‘아이스 아메리카노’ 단일 품목으로 2023년도 연간 판매량 1억잔을 돌파했다.
지난달 31일 <컴포즈커피>에 따르면, <컴포즈커피> 아메리카노는 전체 판매 비중에서 40% 넘게 차지할 정도로 인기 메뉴다.
국내 로스팅 공장에서 자체 생산한 ‘비터홀릭’이라는 원두를 사용하는데 이 원두는 진하고 달콤한 초콜릿의 풍미와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의 조화가 일품이라고 한다
원두 또한 미국 스페셜티커피협회(SCAA) 인증을 받은 것으로 묵직한 바디감과 질감이 뛰어나다는 설명이다. 이런 고품질의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어 더 많은 인기를 얻은 것으로 분석했다.
<컴포즈커피> 관계자는 “<컴포즈커피> 아메리카노는 뛰어난 맛을 자랑하면서도 부담 없는 가격으로 꾸준히 사랑받는 메뉴”라면서 “지속적인 원두의 품질 관리와 더불어 고객 니즈를 반영한 신메뉴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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