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돌박이 및 고기전문점 <이차돌>이 ‘전국 가맹점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간담회는 지난달 12일과 19일 총 일주일 간격으로 2차에 걸쳐 서울 강동구 양재대로 <이차돌>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대표이사와 주요 임직원, 서울·경기·인천 지역의 점주들이 참석했다.
이본 간담회를 통해 <이차돌>은 정기적인 신메뉴 시식회를 갖기로 결정했다. 또, 가맹점 통합업무 서비스를 지원하는 ‘다름’ 앱을 더욱 활성화시켜 매장 운영에 필요한 정보 등을 적극 공유할 수 있게 한다.
간담회는 앞으로도 지속 개최해 현장 애로사항을 듣고 동반성장을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이억불 대표이사는 “오랜 시간 사랑받는 장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려면 점주들의 다양한 현장 의견이 꼭 필요하다”며 “간담회를 통해 논의된 안건과 현장 애로사항을 개선해 가맹점의 수익성을 높이는 한편 점주들과는 더욱 돈독한 관계를 쌓아 나갈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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