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브랜드 <엉클인더키친>이 신규 창업자 모집에 나선다.
<엉클인더키친>은 쌀국수와 돈가스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브랜드로 2017년 인천 송도에서 시작해 25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번 신규 가맹점 모집을 통해 사업 영역 확대에 나선 것.
가장 큰 특징은 쌀국수와 돈가스의 조화로운 맛으로 본사 셰프 70여명이 개발한 비법 소스와 재료를 사용한다. 최신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신메뉴를 분기별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가맹점 성공을 위해 일반적인 슈퍼바이저 대신 ‘셰프바이저’라는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했다. 매주 본사 셰프가 가맹점에 파견돼 근무하면서 메뉴 품질을 관리하고 점주에게 정기적인 휴무를 보장한다.
여기에 더해 공급품 자율 선택, 점주 맞춤형 메뉴 프로그램, 서비스 교육 등을 통해 낮은 원가로 매장을 운영하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점주와 직원들의 역량 향상에도 신경쓰고 있다.
본사 관계자는 “<엉클인더키친>은 쌀국수, 돈가스 요식업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주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가맹점의 상권 이해도가 100%가 될 때까지 무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매출이 안 나오면 본사 셰프가 출동해 관리하기 때문에 성공률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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