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자담치킨>이 신메뉴 피자 3종 ‘맵슐랭피자’, ‘치즈피자’, ‘페퍼로니피자’를 14일 출시했다.
맵슐랭피자는 핫치킨 토핑 위에 <자담치킨> 인기메뉴인 맵슐랭치킨의 비법 소스를 적용해 매우면서도 달달한 맛이 특징이다. 치즈피자는 모짜렐라, 에멘탈, 고다, 체다 등 다양한 치즈가 어우러져 고소한 맛과 치즈의 풍미를 한층 높였다. 페퍼로니피자는 고급 페퍼로니를 사용해 진한 향과 적당한 매콤함을 느낄 수 있다.
이번 피자 3종은 <자담치킨>만의 특별한 도우가 사용됐다. <자담치킨> 도우는 독특한 색깔을 띄는데 이는 국내산 흑미가 9% 함유됐기 때문이다. 여기에 20시간 이상 저온 숙성시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피자 사이즈는 12인치와 7인치 등 두 가지로 1인 가구 또는 치킨과 함께 사이드 메뉴로 피자를 함께 즐기고 싶은 고객을 위해 7인치 사이즈를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출시에 앞서 점주들을 대상으로 메뉴 시연회를 진행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피자 조리에 필요한 오븐기는 본사가 신메뉴 판매를 희망하는 가맹점에 무상 지원해 점주의 운영 부담을 낮췄다.
<자담치킨>은 “최근 이어지는 고물가 추세와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간편식 수요 증가에 브랜드 품격을 유지하면서도 가성비가 뛰어난 피자로 가맹점 매출에 크게 기여하고 고객에게도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혀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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